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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기념품도 안보 위협”... 중국 국가안전부, 공직자 대상 ‘의심 선물’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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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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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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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퇴진설 다시 고개…그러나 “권력 흔들림 징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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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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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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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강선우 임명 강행은 인사 갑질…민심의 부메랑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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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2025.07.21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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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김건희 여사 소환 통보…8월 6일 피의자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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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2025.07.21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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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없는 유럽 여행…안토넬라, 바르사 '와이프 군단'과 이탈리아서 재회
- 스포츠
2025.07.2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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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룽딩, 승격 가속화… '누네스 효과'로 팀의 새 장 열다
- 스포츠
2025.07.2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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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은 우연이 아니다”… 연변 홈 9연승, 대륙이 놀란 ‘작지만 강한 팀’의 비결
- 스포츠
2025.07.2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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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에도 남아 있는 노예제…모리타니, 인류의 그림자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5.07.20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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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축구연맹 “경기장 인신공격 용납 못 해”… 강력 대응 예고
- 스포츠
2025.07.2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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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유사시, 각자도생하라” 日정부, 자국 기업에 철수 자구책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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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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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 노예"... 中 어선 북한노동자, 생산 수산물은 한국·유럽 식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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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0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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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전페이의 한 방…연변, 칭다오 꺾고 3위로 '우뚝'
- 스포츠
2025.07.19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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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자기부상열차 '600km 시대' 개막…美·英, 기술 추격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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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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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와 세계의 건배"…제35회 청도 국제맥주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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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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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후보만 봐도 인사 참사”...국민의힘, 이진숙·강선우 지명 철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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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2025.07.1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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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기념품도 안보 위협”... 중국 국가안전부, 공직자 대상 ‘의심 선물’ 주의보
[동포투데이]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객이 늘어나는 가운데, 중국 국가안전부가 공직자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외국에서 건네는 ‘작은 선물’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겉보기엔 평범한 기념품이지만, 국가 기밀을 노린 위장 정보 활동의 수단일 수 있다는 경고다. 국가안전부는 22일 공식 위챗 계정...-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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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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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퇴진설 다시 고개…그러나 “권력 흔들림 징후 없어”
[동포투데이]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권좌가 흔들리고 있다는 퇴진설이 최근 해외 언론과 반체제 매체를 중심으로 다시 제기되고 있다. 군부 고위 인사의 실각, 국제회의 불참, 국영매체 보도 변화 등이 그 배경으로 거론된다. 그러나 시진핑 체제가 실제 위기에 처했는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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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강선우 임명 강행은 인사 갑질…민심의 부메랑 될 것”
[동포투데이]국민의힘이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강행하려는 이재명 대통령의 움직임에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은 21일 논평을 통해 “지지율에 취한 이재명 대통령의 인사 참사가 결국 민심의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 것”이라고 경고했다. ...-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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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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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김건희 여사 소환 통보…8월 6일 피의자 조사”
[동포투데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오는 8월 6일 피의자 신분으로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소환 조사를 받는다. 지난 2일 특검 수사가 공식 개시된 지 약 한 달 만이다. 김 여사는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등과 관련해 도이치모터스·삼부토건 주가조작, 건진 법사 개입 의혹,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 ...-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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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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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없는 유럽 여행…안토넬라, 바르사 '와이프 군단'과 이탈리아서 재회
[동포투데이]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의 아내 안토넬라 로쿠소가 최근 이탈리아에서 특별한 재회를 가졌다. 그는 바르셀로나 시절부터 인연을 맺어온 절친한 친구들과 함께 유럽에서 휴가를 즐기며 오랜 우정을 다시금 확인했다. 로쿠소는 이번 여행에서 세르지 로베르토의 아내 코랄 시마노비치, 세스크 파...- 스포츠
2025.07.2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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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룽딩, 승격 가속화… '누네스 효과'로 팀의 새 장 열다
[동포투데이] 연변 축구가 다시 꿈꾼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 마감을 앞두고, 중국 갑급리그 연변룽딩이 대대적인 보강에 나섰다. 나이지리아 출신 타깃형 공격수 럭키 우카추쿠, 홍콩 출신 수비수 바스 누네스, 중원 강화를 위한 왕쯔하오(王子豪)까지 한꺼번에 영입하며 돌풍의 2막을 예고했다. 가장 주목받는 ...- 스포츠
2025.07.2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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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은 우연이 아니다”… 연변 홈 9연승, 대륙이 놀란 ‘작지만 강한 팀’의 비결
[동포투데이] “또 이겼다고?” “연변, 요즘 미쳤네!” 2025년 여름, 중국 갑급리그(中甲) 팬들의 온라인 공간은 ‘연변 홈 9연승’이라는 말로 가득 찼다. 연변룽딩(延边龙鼎)은 자그마한 연길시 인민체육장에서 9경기 연속 홈 승리를 이어가며, 그야말로 ‘중국판 안필드’를 만들어내고 있다. 창단 6년 차의 ‘신생팀’은 어...- 스포츠
2025.07.2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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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에도 남아 있는 노예제…모리타니, 인류의 그림자
[동포투데이]아프리카 서북부의 나라 모리타니. 이곳에선 여전히 수십만 명이 법적·사실상 '노예' 신분으로 살아가고 있다. 국제사회가 거듭 폐지를 요구해왔지만, 현실은 좀처럼 바뀌지 않는다. 노예제, 인간 문명의 가장 어두운 그림자다. 고대 그리스와 로마, 고대 중국과 이집트 제국을 거쳐 유럽의 대서...-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5.07.20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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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축구연맹 “경기장 인신공격 용납 못 해”… 강력 대응 예고
[동포투데이]중국 프로축구 슈퍼리그 경기에서 일부 관중들이 선수와 가족을 향해 욕설을 퍼붓는 일이 벌어져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중국축구연맹(中国足球联盟)은 이를 "축구 정신을 심각하게 훼손한 일"로 규정하고, 유사 행위에 대해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19일 저녁, 2025시즌 중국 슈퍼리그...- 스포츠
2025.07.2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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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유사시, 각자도생하라” 日정부, 자국 기업에 철수 자구책 요구
[동포투데이]일본 정부가 대만에서 사업 중인 자국 기업들에 대해 "유사시 스스로 철수 방안을 마련하라"는 경고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겉으로는 “대만 유사시 곧 일본 유사”라며 강경한 자세를 취해온 일본 정부의 실제 대응 기조가 한층 신중하고 방어적인 것으로 드러났다.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FT)는 ...-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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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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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 노예"... 中 어선 북한노동자, 생산 수산물은 한국·유럽 식탁으로
[동포투데이]중국 국적 어선에서 수천 명에 이르는 북한 노동자들이 오랜 시간 강제노동에 시달려온 사실이 드러났다. 프랑스 국제방송(RFI)은 18일(현지시각) 보도를 통해, 영국 비정부기구 환경정의재단(EJF)의 조사 결과를 인용하며 이 같은 실태를 고발했다. 해당 보고서는 이들을 해상에서 벌어지는 비가시적...-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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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0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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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전페이의 한 방…연변, 칭다오 꺾고 3위로 '우뚝'
[동포투데이] 중국 프로축구 갑리그에서 연변룽딩이 상승세를 이어갔다. 상하이 해강(상하이 하이강) 출신 공격수 황전페이의 결승골을 앞세워 칭다오 레드 라이온스를 꺾고 3위로 올라섰다. 19일 연길시에서 열린 중국 갑급리그 17라운드 홈경기에서 연변은 칭다오를 1-0으로 제압했다. 전반 17분 터진 황전페...- 스포츠
2025.07.19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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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자기부상열차 '600km 시대' 개막…美·英, 기술 추격 난항"
[동포투데이]중국이 개발한 차세대 자기부상열차가 세계 고속철도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지난주 베이징에서 열린 국제현대철도기술장비전시회에서 첫 공개된 이 열차는 시속 600km를 기록하며 육상 교통수단 사상 최고 속도를 달성했다. 초전도 기술을 적용한 이 열차는 중국의 기술적 자신감을 보여주며, ...-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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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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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와 세계의 건배"…제35회 청도 국제맥주축제 개막
[동포투데이] 중국 산둥성 청도시가 다시 한 번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7월 18일 밤, 청도 서해안 신구 금사탄 맥주성에서 제35회 청도 국제맥주축제가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 "청도와 세계가 함께 건배한다"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국제맥주축제는 8월 16일까지 열린다. 개막식 공연은 시청각 예술의 조화...-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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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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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후보만 봐도 인사 참사”...국민의힘, 이진숙·강선우 지명 철회 촉구
[동포투데이] 국민의힘이 19일 이재명 정부의 장관 후보자인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와 강선우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를 겨냥해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최수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어 “온갖 논란에도 버티기로 일관하고 있는 이진숙·강선우 후보자에 대한 국민적 분노가 임계치를 넘...-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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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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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기념품도 안보 위협”... 중국 국가안전부, 공직자 대상 ‘의심 선물’ 주의보
[동포투데이]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객이 늘어나는 가운데, 중국 국가안전부가 공직자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외국에서 건네는 ‘작은 선물’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겉보기엔 평범한 기념품이지만, 국가 기밀을 노린 위장 정보 활동의 수단일 수 있다는 경고다. 국가안전부는 22일 공식 위챗 계정을 통해 “경계하라: 외국인이 공직자에게 강제로 건네는 ‘작은 선물’”이라는 제목의 공지를 발표하고, 휴가...-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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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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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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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퇴진설 다시 고개…그러나 “권력 흔들림 징후 없어”
[동포투데이]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권좌가 흔들리고 있다는 퇴진설이 최근 해외 언론과 반체제 매체를 중심으로 다시 제기되고 있다. 군부 고위 인사의 실각, 국제회의 불참, 국영매체 보도 변화 등이 그 배경으로 거론된다. 그러나 시진핑 체제가 실제 위기에 처했는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호주 외교·안보 싱크 탱크 로위연구소의 마이클 커닝햄 연구원은 최근 발표한 칼럼에서 “시 주석의 권력 ...-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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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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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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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강선우 임명 강행은 인사 갑질…민심의 부메랑 될 것”
[동포투데이]국민의힘이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강행하려는 이재명 대통령의 움직임에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은 21일 논평을 통해 “지지율에 취한 이재명 대통령의 인사 참사가 결국 민심의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 것”이라고 경고했다. 정 대변인은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여론을 의식해 임명을 철회하면서도, 강선...- 뉴스홈
- 정치
2025.07.21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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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2025.07.21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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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김건희 여사 소환 통보…8월 6일 피의자 조사”
[동포투데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오는 8월 6일 피의자 신분으로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소환 조사를 받는다. 지난 2일 특검 수사가 공식 개시된 지 약 한 달 만이다. 김 여사는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등과 관련해 도이치모터스·삼부토건 주가조작, 건진 법사 개입 의혹,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 관련 사건 등 총 16건의 사건과 연루돼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특검팀 문홍주 특검보는 21일 오...-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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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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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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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없는 유럽 여행…안토넬라, 바르사 '와이프 군단'과 이탈리아서 재회
[동포투데이]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의 아내 안토넬라 로쿠소가 최근 이탈리아에서 특별한 재회를 가졌다. 그는 바르셀로나 시절부터 인연을 맺어온 절친한 친구들과 함께 유럽에서 휴가를 즐기며 오랜 우정을 다시금 확인했다. 로쿠소는 이번 여행에서 세르지 로베르토의 아내 코랄 시마노비치,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아내 다니엘라 세만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세 사람은 모두 과거 FC 바르셀로나 선수들의 배우...- 스포츠
2025.07.2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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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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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룽딩, 승격 가속화… '누네스 효과'로 팀의 새 장 열다
[동포투데이] 연변 축구가 다시 꿈꾼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 마감을 앞두고, 중국 갑급리그 연변룽딩이 대대적인 보강에 나섰다. 나이지리아 출신 타깃형 공격수 럭키 우카추쿠, 홍콩 출신 수비수 바스 누네스, 중원 강화를 위한 왕쯔하오(王子豪)까지 한꺼번에 영입하며 돌풍의 2막을 예고했다. 가장 주목받는 인물은 우카추쿠다. 올시즌 10경기 2골이라는 성적은 평범하지만, 뛰어난 신체조건 하나만큼은 리그 최상급...- 스포츠
2025.07.2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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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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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은 우연이 아니다”… 연변 홈 9연승, 대륙이 놀란 ‘작지만 강한 팀’의 비결
[동포투데이] “또 이겼다고?” “연변, 요즘 미쳤네!” 2025년 여름, 중국 갑급리그(中甲) 팬들의 온라인 공간은 ‘연변 홈 9연승’이라는 말로 가득 찼다. 연변룽딩(延边龙鼎)은 자그마한 연길시 인민체육장에서 9경기 연속 홈 승리를 이어가며, 그야말로 ‘중국판 안필드’를 만들어내고 있다. 창단 6년 차의 ‘신생팀’은 어떻게 중간 규모 리그의 최강 홈팀으로 떠올랐을까. 해답은 전술과 열정, 그리고 사람 냄새 나는 응원 문화가...- 스포츠
2025.07.2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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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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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에도 남아 있는 노예제…모리타니, 인류의 그림자
[동포투데이]아프리카 서북부의 나라 모리타니. 이곳에선 여전히 수십만 명이 법적·사실상 '노예' 신분으로 살아가고 있다. 국제사회가 거듭 폐지를 요구해왔지만, 현실은 좀처럼 바뀌지 않는다. 노예제, 인간 문명의 가장 어두운 그림자다. 고대 그리스와 로마, 고대 중국과 이집트 제국을 거쳐 유럽의 대서양 흑인노예 무역까지, 인류는 오랜 세월 노예를 ‘자산’으로 삼았다. 그러나 문명이 발전하고, 자유와 평등...-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5.07.20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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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연재
2025.07.20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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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축구연맹 “경기장 인신공격 용납 못 해”… 강력 대응 예고
[동포투데이]중국 프로축구 슈퍼리그 경기에서 일부 관중들이 선수와 가족을 향해 욕설을 퍼붓는 일이 벌어져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중국축구연맹(中国足球联盟)은 이를 "축구 정신을 심각하게 훼손한 일"로 규정하고, 유사 행위에 대해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19일 저녁, 2025시즌 중국 슈퍼리그 17라운드 경기에서 텐진 진먼후는 홈에서 청두룽청을 2대1로 꺾었다. 문제는 경기 도중 터져 나왔다. 경기...- 스포츠
2025.07.2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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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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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유사시, 각자도생하라” 日정부, 자국 기업에 철수 자구책 요구
[동포투데이]일본 정부가 대만에서 사업 중인 자국 기업들에 대해 "유사시 스스로 철수 방안을 마련하라"는 경고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겉으로는 “대만 유사시 곧 일본 유사”라며 강경한 자세를 취해온 일본 정부의 실제 대응 기조가 한층 신중하고 방어적인 것으로 드러났다.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FT)는 19일 복수의 일본 관료 및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일본 정부가 최근 몇 년간 대만에 진출한 일본 기업들에 ...-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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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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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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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 노예"... 中 어선 북한노동자, 생산 수산물은 한국·유럽 식탁으로
[동포투데이]중국 국적 어선에서 수천 명에 이르는 북한 노동자들이 오랜 시간 강제노동에 시달려온 사실이 드러났다. 프랑스 국제방송(RFI)은 18일(현지시각) 보도를 통해, 영국 비정부기구 환경정의재단(EJF)의 조사 결과를 인용하며 이 같은 실태를 고발했다. 해당 보고서는 이들을 해상에서 벌어지는 비가시적 인권 침해가 국제 사회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고 경고했다. EJF는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인도양을 항...-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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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0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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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0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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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전페이의 한 방…연변, 칭다오 꺾고 3위로 '우뚝'
[동포투데이] 중국 프로축구 갑리그에서 연변룽딩이 상승세를 이어갔다. 상하이 해강(상하이 하이강) 출신 공격수 황전페이의 결승골을 앞세워 칭다오 레드 라이온스를 꺾고 3위로 올라섰다. 19일 연길시에서 열린 중국 갑급리그 17라운드 홈경기에서 연변은 칭다오를 1-0으로 제압했다. 전반 17분 터진 황전페이의 헤더가 결승골이 됐다. 이로써 연변은 홈 9연승을 달리며 승점 31점을 기록, 경기 전까지 3위였던 광저...- 스포츠
2025.07.19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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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9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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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자기부상열차 '600km 시대' 개막…美·英, 기술 추격 난항"
[동포투데이]중국이 개발한 차세대 자기부상열차가 세계 고속철도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지난주 베이징에서 열린 국제현대철도기술장비전시회에서 첫 공개된 이 열차는 시속 600km를 기록하며 육상 교통수단 사상 최고 속도를 달성했다. 초전도 기술을 적용한 이 열차는 중국의 기술적 자신감을 보여주며, 철도 산업의 미래를 선도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과시했다. 이와 대조적으로 미국과 영국은 철도 인프라...-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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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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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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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와 세계의 건배"…제35회 청도 국제맥주축제 개막
[동포투데이] 중국 산둥성 청도시가 다시 한 번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7월 18일 밤, 청도 서해안 신구 금사탄 맥주성에서 제35회 청도 국제맥주축제가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 "청도와 세계가 함께 건배한다"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국제맥주축제는 8월 16일까지 열린다. 개막식 공연은 시청각 예술의 조화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중국 대중가요계 거장 차이친, 한레이, 황샤오윈 등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발라드부...-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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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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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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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후보만 봐도 인사 참사”...국민의힘, 이진숙·강선우 지명 철회 촉구
[동포투데이] 국민의힘이 19일 이재명 정부의 장관 후보자인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와 강선우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를 겨냥해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최수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어 “온갖 논란에도 버티기로 일관하고 있는 이진숙·강선우 후보자에 대한 국민적 분노가 임계치를 넘어서고 있다”며 “두 사람만 봐도 이 정부의 인사 시스템이 ‘참사’ 수준임을 드러낸다”고 말했다. 최 대변...-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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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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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9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