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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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러시아의 R-37M 신형 공대공 미사일이 특별 군사작전 중 높은 작전 효율을 보여 명중률이 1에 가깝다고 소식통이 스푸트니크 통신에 밝혔다.


소식통에 따르면 R-37M 미사일은 특별 군사작전의 틀 안에서 가장 높은 효율을 보이고 있다. 미사일 사용 과정에서 1에 가까운 명중률을 기록했는데, 이는 미사일 한 방이면 우크라이나 군용기 한 대를 격추할 수 있다는 뜻이다.


소식통은 이 미사일은  우크라이나의 다양한 공중 표적을 파괴하기 위해 특별 군사작전 지역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의 수호이-27과 미그-29 전투기, 수호이-25 공격기, 수호이-24M  폭격기, 저고도 헬기, 바이락타르 등 각종 무인기를 격추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기동 목표물을 파괴하는 데도 매우 효율적이다. 


R-37M은 또한 자동 미사일 헤드의 성능을 포함하여 수출용 RVV-BD보다 성능이 우수하며 사거리와 자체 속도, 피격 목표물의 속도와 고도 면에서 '공대공' 미사일에 특화된 성능을 갖고 있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R-37M은  전천후, 전각, 전자전 조건에서 지상과 수면을 배경으로 적의 전투기, 공격기, 폭격기, 군 수송기, 헬리콥터, 드론 및 순항 미사일을 타격하는 데 사용된다.


R-37M은 최대 사거리 300km, 표적 살상 고도 30m~25km, 최대 음속의 6배 속도로 비행하는 사실상 초음속 미사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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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R-37M 미사일 명중률 1에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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