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6-0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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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외동포재단’ 26년 만에 역사 속으로... 6월 1일 해단식 개최
    [동포투데이] 재외동포청 출범에 따라, 1997년 설립된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 이하 재단)이 해산된다. 재단은 6월 1일 해단식을 개최했다. 외교부 산하기관인 재외동포재단은 ‘재외동포재단법’의 제정으로 설립되었으며, ‘세계시민과 함께 한민족 공동체를 구현하는 글로벌 플랫폼 기관’이라는 비전 아래 운영되어 왔다. 재단의 2023년 예산은 약 630억 원이며, 3실 4부 1추진단에서 현재 7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재단은 지난 26년간 재외동포 교육사업, 재외동포 교류지원사업, 재외동포 차세대사업, 한상네트워크사업 등을 수행해 왔다. 주요 초청사업인 세계한인회장대회(23회), 세계한상대회(20회), 세계한인차세대대회(24회), 세계한인정치인포럼(8회) 등을 개최했으며, 매년 3~4천 여 건의 재외동포사회 시행 사업에 예산을 지원해왔다. 또한, 다문화 취약동포와 해외 입양동포, 고려인동포 등 소외동포들의 안정 정착 및 권익보호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아울러, 2020년~2021년 2년 연속 경영실적평가 우수등급(A)을 획득했으며, 2021년에는 ‘2021년도 공공기관 통합공시 점검’에서 외교부 산하기관 중 유일하게 ‘우수공시기관’으로 선정되었다. 2021년~2022년 재정사업자율평가에서도 2년 연속으로 우수등급을 받았으며, 2022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S등급을 획득했다. 재외동포재단의 제10대 이사장인 김성곤 이사장은 퇴임사에서 “재외동포청 설립을 결정한 윤석열 대통령, 관계부처, 그리고 국회에 감사드린다” 라고 하면서 “앞으로 출범할 재외동포청의 최우선 사업으로 한글학교 활성화와 재외동포 청소년연수 확대, 세계한상대회의 세계화를 다뤄줄 것을 부탁드린다. 더불어 향후 재외동포정책은 세계시민으로서 인류의 번영과 세계 평화에 기여하는 글로벌 코리안을 양성한다는 원대한 비전 속에 만들어져야 하며, 재외동포청과 재외동포협력센터가 위대한 한민족의 시대를 여는 초석이 되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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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1
  • '학교에서 만나는 작은 베트남' KIS, 베트남 문화체험의 날 개최
    [동포투데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손성호)는 지난 5월 19일(금), 베트남어 말하기의 날 및 베트남 문화체험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중등 외국어의 날’이라는 행사 제목으로 영어의 날과 공동으로 진행됐던 예년 형식과는 달리 금년 베트남어 말하기의 날(이하, 베트남어의 날)은 단독 행사로 구성하여 행사 규모가 확대됐다. 베트남어의 날은 학생들이 베트남어 학습 동기와 목표를 마련하고, 언어 구사 능력을 신장할 수 있는 베트남어 말하기의 날과 베트남의 언어 및 문화, 역사에 대한 상식을 측정할 수 있는 베트남어 골든벨, 현지 음식, 의복, 전통 놀이 문화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베트남어 문화체험의 날로 나뉘어 진행됐다. ‘더 나은 베트남, 더 나은 세계’라는 대주제로 열린 올해 베트남어 말하기의 날은 중·고등 각각 5명, 48명으로 작년과 비교하여 많은 학생들이 예선에 지원했다. 아울러, 행사 장소 또한 신관 1층에 위치한 시청각실에서 가온홀로 옮기면서 좀더 큰 규모의 장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기대감을 더했다. 해당 행사에 심사위원으로 자청한 강영란 교사는 “참가 학생들의 베트남어 실력이 상당하며 90분의 시간이 금방 지나가는 것처럼 느껴졌다”고 짧은 소감을 전했다. 10~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 베트남어 골든벨과 7~9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 베트남어 문화체험의 날 또한 학생들의 호평을 받으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두 행사 모두 2023학년도에 처음 선보인 행사로 학생들에게 신선한 현지 문화 경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베트남 문화체험의 날에서는 호이안(Hoi An)을 연상케하는 화려한 전등 장식과 도심 지역에서 점차 사라져가는 시클로(Xich Lo)가 포토부스에 등장하여 학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평소 흔히 먹어보지 못한 쏘이(Xoi : 베트남 찹쌀밥), 반짱쫀(Banh trang tron : 라이스페이퍼 무침) 등의 간식을 맛보며 3모작이 가능한 베트남의 식생과 기후를 몸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밖에도 냐이삽(Nhay sap : 대나무 넘기), 다꺼우(Da cau : 제기차기) 등의 이색 놀이를 즐기고, 베트남 모자 꾸미기, 엽서, 키링 제작 등의 활동을 통하여 베트남의 여러 도시를 시각적으로 표현해보기도 했다. 지금까지 베트남어의 날은 학생들 사이에서 소위 베트남어를 잘하는 학생만 주목받는 날이라는 편견이 강했다. 때문에, 적지 않은 학생들이 베트남어의 날보다는 본 행사와 함께 진행됐던 영어의 날의 활동에 집중하여 자신의 수상 기회를 늘려나갔다. 그러나 이번, 2023학년도 베트남어의 날은 규모와 부문이 늘어나면서 이전보다 훨씬 많은 봉사자 및 행사 참가자를 선발하였고 학생들이 현지 문화와 더욱 친숙해지는 효과를 거두었다. 이번 행사의 담당자 문기쁨 교사는 “올해 베트남어의 날은 베트남에 거주중인 한국인이라면 필히 갖춰야하는 기본적인 상식과 새로운 문화를 받아들이는 세계시민으로서의 바른 자세에 대해 자연스레 학습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었던 것 같다”며, “베트남어의 날이 경쟁심을 유발하는 행사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의 현지 적응 능력 배양을 돕는 의미있는 시간이 된 것이 뿌듯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베트남어 말하기의 날 및 베트남어 골든벨의 시상식은 오는 29일 오전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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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3
  • 한글학교 교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K-티처 프로그램
    [동포투데이] 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어원(원장 장소원)에서 전 세계 한글학교 교사의 한국어교육 역량 강화를 위하여 운영 중인 2023년 K-티처 프로그램에서 드디어 제1호 이수자가 탄생하였다. 국립국어원에서 추진 중인 K-티처 프로그램은 세계 곳곳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현지 교원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과정으로, 시행 첫해인 2023년에는 한글학교 교사만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K-티처 프로그램은 올해 2월부터 1기 과정이 시작되었으며 3개월간의 수강 기간을 거쳐 이번 5월 첫 번째 이수자가 탄생하였다. 가장 먼저 전 과정을 수료하고 1호 이수 증을 받은 사람은 필리핀 수빅 한글학교의 이미리 선생님으로, 1기 수강생으로서 이론 과목과 실습 과목 57차시를 수강한 후 우수한 성적으로 종합시험을 통과하였다. 이미리 선생님 이외에도 필리핀 수빅 한글학교의 다른 교사들 역시 1기부터 교육에 참여하며 과정을 이수하였다. 한글학교 교사를 위한 2023년 K-티처 프로그램은 연간 총 8기의 과정이 운영될 예정이며, 현재 5기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5기 수강 신청은 5월 31일까지이다. K-티처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은 국립국어원 한국어교수학습샘터(kcenter.kore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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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3
  • 세계한인회총연합회,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과 업무협약 체결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세계한인회총연합회(약칭 ‘세한총연’/회장 심상만)는 22일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원장 김범수)과 ‘세계한인 통일평화 최고지도자 과정’시행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대에서 개최된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세한총연 측에서는 심상만 회장 등이 참석하였고, 서울대 측에서는 김범수 통일평화연구원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본 협약은 지난 2021년 12월 29일 서울대와 재외동포재단간 체결한 「한민족 정체성과 글로벌 리더쉽을 갖춘 재외동포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이 세계한인회총연합회와 협력하여〈세계한인 통일평화 최고지도자 과정〉을 개설, 운영하기 위한 목적으로 체결되었다. 동 과정은 총 30회 강좌(60시간)로서, 대면 강좌(15회)와 온라인 강좌(주1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면 강좌는 서울대 관악캠퍼스에서 10월초와 내년 2월 실시 예정이다. 수강생 정원은 40명 내외이며, 수강자격은 한인사회 지도자 또는 한인기업 CEO, 경영진, 임원 등으로서 세계 한인사회와의 소통 및 한류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국내외 핵심인재가 대상이다. 서울대는 출석률 80% 이상인 자에 한해 서울대 총장 명의 이수증서를 발급할 예정이며, 동 과정을 4기 이상 운영 후 서울대총동창회의 승인을 받아 1~3기를 포함한 모든 수료생에게 서울대총동창회 입회 자격을 부여할 예정이다. 수강생 모집 기간은 오는 6월19일부터 8월31일까지이며, 수강료는 대면 강좌기간(1차 : 3박4일, 2차 : 4박5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의 숙식(1인 1실, 3식/1일) 비용을 포함하여 800만원이다. 동 과정 관련 세부사항은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담당자(031-5176-2352, 또는 tongil@snu.ac.kr)에게 문의하면 된다. 세한총연은 전세계 한인회를 대표하는 단체로서 회원은 한인회장들로서 구성되어 있으며, 전세계 한인들의 지위향상을 도모하고, 모국과의 각종 협력활동을 확대함으로써 한민족 공동체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2021년 10월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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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2
  • “올바른 성교육으로 우리 아이 바르게 키워요”
    [동포투데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손성호)는 5월 8일(월)~9일(화) 이틀에 걸쳐 초등학생 대상 맞춤형 성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교육은 학생들이 올바르고 건강한 성 정체성을 확립하고, 또한 스스로 성범죄를 인식하고 대처하는 능력을 키우고자 마련했다.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모바일 기기의 보편화로 학생들이 무분별하고 또 그릇된 성 가치관을 갖게 될 위험이 있어 바른 성교육이 필요하단 판단에서다.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는 이번 성교육을 저학년, 중학년, 고학년 등 각 학년군별 발달 수준 및 성장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1·2학년은 ‘내 몸의 소중함’, 3·4학년은 ‘서로가 지켜야 할 선, 경계’, 5·6학년은 ‘내 거인 듯 내 거 아닌 성’ 등 학년군별 다양한 주제로 선정했다. 또한 전 학년 공통으로는 ‘성폭력과 상황별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특히, 한국의 대표 성교육 전문가인 ‘사람이니까 성교육’의 김대군 대표를 초빙해 3·4학년은 교실에서, 5·6학년은 가온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디지털 성폭력 및 음란물에 노출될 기회가 많은 학생이 분별력을 갖는 한편 스스로 소중한 내 몸을 지키고 바르게 대처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다고 평가했다. 성교육 수업에 참여한 한 4학년 학생은 “나의 몸이 소중한 만큼 친구의 몸도 소중하고 배려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사이버 공간에서도 성폭력이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디지털 성범죄에 대해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윤경남 초등 교감은 “올바른 가치관 확립이 필요한 청소년기에 자기 몸과 타인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보호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성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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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1

실시간 재외동포 기사

  • ‘재외동포재단’ 26년 만에 역사 속으로... 6월 1일 해단식 개최
    [동포투데이] 재외동포청 출범에 따라, 1997년 설립된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 이하 재단)이 해산된다. 재단은 6월 1일 해단식을 개최했다. 외교부 산하기관인 재외동포재단은 ‘재외동포재단법’의 제정으로 설립되었으며, ‘세계시민과 함께 한민족 공동체를 구현하는 글로벌 플랫폼 기관’이라는 비전 아래 운영되어 왔다. 재단의 2023년 예산은 약 630억 원이며, 3실 4부 1추진단에서 현재 7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재단은 지난 26년간 재외동포 교육사업, 재외동포 교류지원사업, 재외동포 차세대사업, 한상네트워크사업 등을 수행해 왔다. 주요 초청사업인 세계한인회장대회(23회), 세계한상대회(20회), 세계한인차세대대회(24회), 세계한인정치인포럼(8회) 등을 개최했으며, 매년 3~4천 여 건의 재외동포사회 시행 사업에 예산을 지원해왔다. 또한, 다문화 취약동포와 해외 입양동포, 고려인동포 등 소외동포들의 안정 정착 및 권익보호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아울러, 2020년~2021년 2년 연속 경영실적평가 우수등급(A)을 획득했으며, 2021년에는 ‘2021년도 공공기관 통합공시 점검’에서 외교부 산하기관 중 유일하게 ‘우수공시기관’으로 선정되었다. 2021년~2022년 재정사업자율평가에서도 2년 연속으로 우수등급을 받았으며, 2022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S등급을 획득했다. 재외동포재단의 제10대 이사장인 김성곤 이사장은 퇴임사에서 “재외동포청 설립을 결정한 윤석열 대통령, 관계부처, 그리고 국회에 감사드린다” 라고 하면서 “앞으로 출범할 재외동포청의 최우선 사업으로 한글학교 활성화와 재외동포 청소년연수 확대, 세계한상대회의 세계화를 다뤄줄 것을 부탁드린다. 더불어 향후 재외동포정책은 세계시민으로서 인류의 번영과 세계 평화에 기여하는 글로벌 코리안을 양성한다는 원대한 비전 속에 만들어져야 하며, 재외동포청과 재외동포협력센터가 위대한 한민족의 시대를 여는 초석이 되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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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1
  • '학교에서 만나는 작은 베트남' KIS, 베트남 문화체험의 날 개최
    [동포투데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손성호)는 지난 5월 19일(금), 베트남어 말하기의 날 및 베트남 문화체험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중등 외국어의 날’이라는 행사 제목으로 영어의 날과 공동으로 진행됐던 예년 형식과는 달리 금년 베트남어 말하기의 날(이하, 베트남어의 날)은 단독 행사로 구성하여 행사 규모가 확대됐다. 베트남어의 날은 학생들이 베트남어 학습 동기와 목표를 마련하고, 언어 구사 능력을 신장할 수 있는 베트남어 말하기의 날과 베트남의 언어 및 문화, 역사에 대한 상식을 측정할 수 있는 베트남어 골든벨, 현지 음식, 의복, 전통 놀이 문화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베트남어 문화체험의 날로 나뉘어 진행됐다. ‘더 나은 베트남, 더 나은 세계’라는 대주제로 열린 올해 베트남어 말하기의 날은 중·고등 각각 5명, 48명으로 작년과 비교하여 많은 학생들이 예선에 지원했다. 아울러, 행사 장소 또한 신관 1층에 위치한 시청각실에서 가온홀로 옮기면서 좀더 큰 규모의 장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기대감을 더했다. 해당 행사에 심사위원으로 자청한 강영란 교사는 “참가 학생들의 베트남어 실력이 상당하며 90분의 시간이 금방 지나가는 것처럼 느껴졌다”고 짧은 소감을 전했다. 10~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 베트남어 골든벨과 7~9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 베트남어 문화체험의 날 또한 학생들의 호평을 받으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두 행사 모두 2023학년도에 처음 선보인 행사로 학생들에게 신선한 현지 문화 경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베트남 문화체험의 날에서는 호이안(Hoi An)을 연상케하는 화려한 전등 장식과 도심 지역에서 점차 사라져가는 시클로(Xich Lo)가 포토부스에 등장하여 학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평소 흔히 먹어보지 못한 쏘이(Xoi : 베트남 찹쌀밥), 반짱쫀(Banh trang tron : 라이스페이퍼 무침) 등의 간식을 맛보며 3모작이 가능한 베트남의 식생과 기후를 몸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밖에도 냐이삽(Nhay sap : 대나무 넘기), 다꺼우(Da cau : 제기차기) 등의 이색 놀이를 즐기고, 베트남 모자 꾸미기, 엽서, 키링 제작 등의 활동을 통하여 베트남의 여러 도시를 시각적으로 표현해보기도 했다. 지금까지 베트남어의 날은 학생들 사이에서 소위 베트남어를 잘하는 학생만 주목받는 날이라는 편견이 강했다. 때문에, 적지 않은 학생들이 베트남어의 날보다는 본 행사와 함께 진행됐던 영어의 날의 활동에 집중하여 자신의 수상 기회를 늘려나갔다. 그러나 이번, 2023학년도 베트남어의 날은 규모와 부문이 늘어나면서 이전보다 훨씬 많은 봉사자 및 행사 참가자를 선발하였고 학생들이 현지 문화와 더욱 친숙해지는 효과를 거두었다. 이번 행사의 담당자 문기쁨 교사는 “올해 베트남어의 날은 베트남에 거주중인 한국인이라면 필히 갖춰야하는 기본적인 상식과 새로운 문화를 받아들이는 세계시민으로서의 바른 자세에 대해 자연스레 학습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었던 것 같다”며, “베트남어의 날이 경쟁심을 유발하는 행사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의 현지 적응 능력 배양을 돕는 의미있는 시간이 된 것이 뿌듯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베트남어 말하기의 날 및 베트남어 골든벨의 시상식은 오는 29일 오전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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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3
  • 한글학교 교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K-티처 프로그램
    [동포투데이] 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어원(원장 장소원)에서 전 세계 한글학교 교사의 한국어교육 역량 강화를 위하여 운영 중인 2023년 K-티처 프로그램에서 드디어 제1호 이수자가 탄생하였다. 국립국어원에서 추진 중인 K-티처 프로그램은 세계 곳곳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현지 교원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과정으로, 시행 첫해인 2023년에는 한글학교 교사만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K-티처 프로그램은 올해 2월부터 1기 과정이 시작되었으며 3개월간의 수강 기간을 거쳐 이번 5월 첫 번째 이수자가 탄생하였다. 가장 먼저 전 과정을 수료하고 1호 이수 증을 받은 사람은 필리핀 수빅 한글학교의 이미리 선생님으로, 1기 수강생으로서 이론 과목과 실습 과목 57차시를 수강한 후 우수한 성적으로 종합시험을 통과하였다. 이미리 선생님 이외에도 필리핀 수빅 한글학교의 다른 교사들 역시 1기부터 교육에 참여하며 과정을 이수하였다. 한글학교 교사를 위한 2023년 K-티처 프로그램은 연간 총 8기의 과정이 운영될 예정이며, 현재 5기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5기 수강 신청은 5월 31일까지이다. K-티처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은 국립국어원 한국어교수학습샘터(kcenter.kore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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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3
  • 세계한인회총연합회,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과 업무협약 체결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세계한인회총연합회(약칭 ‘세한총연’/회장 심상만)는 22일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원장 김범수)과 ‘세계한인 통일평화 최고지도자 과정’시행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대에서 개최된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세한총연 측에서는 심상만 회장 등이 참석하였고, 서울대 측에서는 김범수 통일평화연구원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본 협약은 지난 2021년 12월 29일 서울대와 재외동포재단간 체결한 「한민족 정체성과 글로벌 리더쉽을 갖춘 재외동포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이 세계한인회총연합회와 협력하여〈세계한인 통일평화 최고지도자 과정〉을 개설, 운영하기 위한 목적으로 체결되었다. 동 과정은 총 30회 강좌(60시간)로서, 대면 강좌(15회)와 온라인 강좌(주1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면 강좌는 서울대 관악캠퍼스에서 10월초와 내년 2월 실시 예정이다. 수강생 정원은 40명 내외이며, 수강자격은 한인사회 지도자 또는 한인기업 CEO, 경영진, 임원 등으로서 세계 한인사회와의 소통 및 한류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국내외 핵심인재가 대상이다. 서울대는 출석률 80% 이상인 자에 한해 서울대 총장 명의 이수증서를 발급할 예정이며, 동 과정을 4기 이상 운영 후 서울대총동창회의 승인을 받아 1~3기를 포함한 모든 수료생에게 서울대총동창회 입회 자격을 부여할 예정이다. 수강생 모집 기간은 오는 6월19일부터 8월31일까지이며, 수강료는 대면 강좌기간(1차 : 3박4일, 2차 : 4박5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의 숙식(1인 1실, 3식/1일) 비용을 포함하여 800만원이다. 동 과정 관련 세부사항은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담당자(031-5176-2352, 또는 tongil@snu.ac.kr)에게 문의하면 된다. 세한총연은 전세계 한인회를 대표하는 단체로서 회원은 한인회장들로서 구성되어 있으며, 전세계 한인들의 지위향상을 도모하고, 모국과의 각종 협력활동을 확대함으로써 한민족 공동체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2021년 10월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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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2
  • “올바른 성교육으로 우리 아이 바르게 키워요”
    [동포투데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손성호)는 5월 8일(월)~9일(화) 이틀에 걸쳐 초등학생 대상 맞춤형 성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교육은 학생들이 올바르고 건강한 성 정체성을 확립하고, 또한 스스로 성범죄를 인식하고 대처하는 능력을 키우고자 마련했다.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모바일 기기의 보편화로 학생들이 무분별하고 또 그릇된 성 가치관을 갖게 될 위험이 있어 바른 성교육이 필요하단 판단에서다.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는 이번 성교육을 저학년, 중학년, 고학년 등 각 학년군별 발달 수준 및 성장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1·2학년은 ‘내 몸의 소중함’, 3·4학년은 ‘서로가 지켜야 할 선, 경계’, 5·6학년은 ‘내 거인 듯 내 거 아닌 성’ 등 학년군별 다양한 주제로 선정했다. 또한 전 학년 공통으로는 ‘성폭력과 상황별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특히, 한국의 대표 성교육 전문가인 ‘사람이니까 성교육’의 김대군 대표를 초빙해 3·4학년은 교실에서, 5·6학년은 가온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디지털 성폭력 및 음란물에 노출될 기회가 많은 학생이 분별력을 갖는 한편 스스로 소중한 내 몸을 지키고 바르게 대처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다고 평가했다. 성교육 수업에 참여한 한 4학년 학생은 “나의 몸이 소중한 만큼 친구의 몸도 소중하고 배려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사이버 공간에서도 성폭력이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디지털 성범죄에 대해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윤경남 초등 교감은 “올바른 가치관 확립이 필요한 청소년기에 자기 몸과 타인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보호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성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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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1
  • 2025년 한상대회 개최지 중국으로 잠정 결정
    [동포투데이]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3월 29일(현지시간) 미국 오렌지카운티 애너하임컨벤션 센터에서 ‘제42차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회’ 를 개최했다. 운영위원 등 50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동 회의에서 ‘2023년 세계한상대회’(미국) 준비 현황을 점검하고, △2025년 세계한상대회 개최지로 중국을 잠정 결정하고, △세계한상대회를 국내외에서 순환하여 매년 개최할 것을 의결 하였다. 또한, 이 자리에서 한상네트워크 발전을 위해 중국 상해, 청도, 광저우 한국상회, 베트남 하노이 코참과 호치민 코참을 한상대회 운영위원 단체로 새롭게 추가하였다. 한인의 미국 이민 120주년, 한미동맹 70주년, 재외동포청 설립 원년을 기념하는 ‘제21차 세계한상대회’는 2023년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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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31
  • 재외동포단체 70%, 재외동포청 서울에 유치하기를 희망
    [동포투데이]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신설되는 재외동포청 소재지에 대한 재외동포들의 정확한 의견을 듣기 위해서 한인회, 한상, 한글학교 등 재외동포 단체를 대상으로 기명 여론조사를 실시하였다. 3월 20부터 3월 22까지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재외동포 단체장들은 서울 70%, 인천 14%, 경기 10%, 기타 6% 순으로 해당 지역에 재외동포청이 설립되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지역별 집계가 곤란한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영비즈니스리더네트워크(YBLN) 등을 제외한 지역별 조사결과는 서울 71%, 인천 14%, 경기 10%, 기타 5%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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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3
  • 세한총연, 한인회 공공외교활동 가이드북 발간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세계한인회총연합회(약칭 ‘세한총연’/회장 심상만)는 전세계 한인회의 공공외교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한인회 공공외교활동 가이드북」을 발간, 한인회에 배포할 예정이다. 세한총연은 전세계 한인회와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여 한인회와 함께 공공외교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며, 이의 일환으로 금번 한인회의 현지 활동을 지원할 목적으로 『한인회 공공외교활동 가이드북』을 발간하게 되었으며, 사용자 편의를 위해 세한총연 웹진(www.wakanews.org)상에 이북으로도 탑재했다고 밝혔다. 한편, 세한총연은 지난해 9월 전세계 각 지역 한인회가 거주국을 대상으로 한 각종 공공외교활동 사례를 모국에 소개함으로써 공공외교활동을 활성화하고자 국회에서 『한인회 공공외교활동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세한총연은 전세계 한인회를 대표하는 단체로서 회원은 한인회장들로서 구성되어 있으며, 전세계 한인들의 지위향상을 도모하고, 모국과의 각종 협력활동을 확대함으로써 한민족 공동체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2021년 10월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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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6
  • 국외 한국어 교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K-티처 프로그램
    [동포투데이] 재외동포재단의 “한글학교 교사 인증과정(정규과정 및 단축과정 1~2단계)”을 수강한 전·현직 한글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국립국어원에서 ‘K-티처 프로그램’을 시행 중이다. 동 프로그램은 세계 곳곳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현지인 교원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과정으로 첫해인 2023년에는 한글학교 교사만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이수자에게는 국립국어원장 명의의 이수증이 발급되며, 실습을 포함한 전 과정은 국립국어원 한국어교수학습샘터(kcenter.korean.go.kr)에서 온라인으로 운영된다. 현재 1기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며, 연간 총 8기의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매월 15일부터 말일까지이다. 2023년 한글학교 교사를 위한 ‘K-티처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은 국립국어원 한국어교수학습샘터(kcenter.kore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국립국어원 학예연구사 이유원, 02-2669-9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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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2
  • 재외동포재단, 제12기 OKFriends 봉사단 참가자 모집
    [동포투데이]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 이하 재단)은 해외 한인 차세대와 교류하면서 공공외교 활동에 참여할 ‘2023년도 OKFriends(대학생 봉사단)’을 90여 명 규모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봉사단은 재단이 시행하는 ‘재외동포 대학생 모국연수’ 등 다양한 초청사업의 진행요원으로 참여하여 차세대 재외동포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재외동포와 함께하는 공공외교단으로서 재외동포사회에 파견되어 현지 동포사회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재단은 오는 2월 26일까지 서류 접수를 받고, 3월 11일 면접을 진행해 3월 15일 최종 선발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봉사단 발대식은 3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현재 국내 소재 대학교(대학원)에 재학(휴학) 중인 내국민 학생, 재외동포 학생이 신청할 수 있다. 지원서는 2월 26일까지 이메일(okfriends@okf.or.kr)로 접수해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코리안넷 홈페이지(www.korean.net)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코리안넷 홈 → 공지사항 → 361번 ‘제12기 OKFriends 봉사단 모집안내’) 활동 기간은 3월~12월까지 약 10개월간이며, 활동을 마친 봉사단원에게는 재단 이사장 명의의 수료증을 발급할 계획이다. 김성곤 재단 이사장은 “OKFriends 봉사단원들이 봉사활동과 공공외교활동 과정에서 재외동포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모국과 재외동포사회의 상생 발전에 기여하는 글로벌 코리안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언급, 동포사회와 모국, 거주국이 함께 발전하는데 기여하는 인재양성의 의지와 비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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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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