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1-2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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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전 대통령·부통령에 기밀문서 은닉 여부 확인 요청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바이든 대통령과 펜스 전 부통령의 자택에서 기밀문서가 발견되자 미국 국립문서보관소는 26일 6명의 역대 대통령 대표와 부통령에게 보유한 개인 자료에 보관해서는 안 될 기밀문서가 들어 있는지 재점검하라고 공식 요청했다. AP통신은 미 국립문서보관소가 전 대통령과 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대통령기록법 준수를 위한 문서 검토를 요청했다고 이 문제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법에 따르면 대통령이 작성하거나 받은 모든 기록은 정부의 재산이며 정부 임기가 끝날 때 기록 보관소에 의해 관리된다. 미 국립문서보관소는 트럼프·오바마·부시·클린턴·아버지 부시·레이건 대표, 펜스·딕 체니·앨 고어·댄 퀘일 전 부통령 등에게 이 서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CNN에 따르면 오바마, 부시 주니어, 클린턴 대표는 모두 백악관을 떠날 때 기밀과 비기밀 자료를 포함해 모든 대통령기록을 법에 따라 제출했다고 밝혔다. AP통신은 수년간 대통령부터 행정부 실무자까지 기밀문서의 부적절한 취급 문제가 수시로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이 문제는 트럼프가 자신의 플로리다 소유지에 의도적으로 기밀 자료를 보관하고 수백 건의 기밀 기록을 압수한 전례 없는 FBI 급습을 촉발한 이후로 더욱 중요해졌다. 2022년 11월 바이든의 변호사는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사무실을 정리하던 중 잠긴 파일 캐비닛에서 부통령 시절 기밀문서를 발견했다. 이후 FBI와 바이든의 변호사는 더 많은 파일을 발견했다. 이번 주 펜스 전 부통령의 팀도 그의 집에서 소량의 기밀문서를 찾아 제출했다고 밝혔다. 현재 트럼프와 바이든은 모두 기밀문서를 부적절하게 취급한 혐의로 특별검사의 조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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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7
  • 남미 공동통화 이니셔티브, 달러 의존도 감소 의지 입증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양국 정상은 최근 양국이 남미 공동통화 발기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남미 공통통화 창설 계획이 지역 경제무역의 발전과 통합을 촉진하고 지역 통합을 촉진하며 달러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려는 라틴아메리카 주요 경제권의 의지를 보여준다고 보고 있다. 룰라 브라질 대통령이 24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리는 제7차 라틴아메리카·카리브 국가 공동체(CELAC)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22일 아르헨티나에 도착했다. 룰라 대통령은 이날 '아르헨티나-브라질 전략동맹 재개'라는 제목의 공동 기고문을 통해 "양국이 금융·상업 분야 거래 촉진, 운영비 절감, 외부 충격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남미 공동통화 논의를 추진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룰라 대통령과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23일 회동 후 모두발언에서 "남방 공동시장의 역할을 강화하고, 남미국가연합을 다시 활성화하며, 남미 공동통화 설립을 위한 논의를 추진해 나가자"고 밝혔다. 룰라 대통령은 "중남미 국가 간 경제·무역 교류는 달러에 대한 의존도를 줄여야 한다"며 "남미 공동통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매우 현실적이고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르헨티나·브라질 양국 지도자의 제안은 다른 중남미 국가들의 호응을 얻었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23일, 브라질과 아르헨티나가 제안한 남미 공동통화 창설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그는 "공동통화 창설을 지지하며 베네수엘라는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지역의 독립과 연대, 해방을 맞이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FT)는 앞서 아르헨티나 마사 경제부 장관의 말을 인용해 제7차 CELAC 정상회담에서 중앙은행의 역할, 지역 무역 활성화, 미국 달러 의존도 감소 등 공통통화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달러 의존도를 낮추는 것은 남미 공동통화 이니셔티브가 제시한 당초 취지 중 하나다. 남미 공동통화 설립이 지역 달러 결제 관행을 바꾸는 첫걸음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페르난도 아다 브라질 재무장관은 지난해 4월 브라질 경제학자 가브리엘 갈리폴로와 함께 상파울루에 공동 기고한 글에서 남미 공동통화를 만드는 것이 역외 세력으로부터 라틴아메리카 주권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특히 미국이 부과할 수 있는 제재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FT는 우크라이나 위기가 고조된 이후 미-유럽이 통화 무기를 사용해 러시아에 강력한 제재를 가하고 있으며, 이는 통화와 국권의 관계에 대한 재검토로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남미 각국이 연대해 ‘남미중앙은행’을 만들어 남미 공동통화 발행을 맡아야 한다고 제언했다. 분석가들은 논의 중인 남미 공통통화가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국가의 법정화폐를 대체하지 않고 남미 무역을 촉진하기 위해 달러 결제를 줄이는 데만 사용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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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6
  • 인도, 90억 광년 외계은하 무선신호 포착
    [동포투데이] 캐나다와 인도의 연구원들은 인도의 대형 망원경의 도움을 받아 최근 지구에서 90억 광년 가까이 떨어진 “SDSSJ0826+5630”라는 은하에서 오는 무선 신호를 최근 포착했다. 이렇게 먼 곳에서 이 같은 무선 신호가 탐지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외신에 따르면, 이 무선 신호는 천문학자들이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초기 우주에 대해 배울 수 있게 해준다. 과학자들은 우주의 나이가 약 137억 년이라고 보고 있다. 이처럼 먼 곳에서 이런 무선 신호가 포착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영국왕립천문학회는 이들의 월간 통지문에서 이 같은 파격적인 성과를 발표했다. 우주학자이자 이 전파탐사 연구의 공동 저자인 아르나브 차크라보티는 88억 년을 돌아본 셈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 신호는 외계인이 보낸 것이 아니라 우주에서 불과 49억 년 전에 만들어진 은하에서 온 것이다. 차크라보티는 은하계는 다양한 종류의 무선 신호를 방출하며 지금까지 우리는 가까운 은하계에서만 이 특정 신호를 포착할 수 있었기 때문에 우리의 지식은 지구에 더 가까운 은하계로 제한되었다고 말했다. 이 신호의 탐지는 특히 중요한 발견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주파수는 “21cm 선”이라고도 불리는 특정 파장에 “수소선”이라고도 불리는 1,420 주파수의 전자기파 스펙트럼이다. 또한 수소가 공간 전체에 분포해 은하 지도를 그리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데, “21cm 선”이 바로 이를 위해 사용된다. 연구진은 '중력렌즈'는 먼 물체에서 오는 신호를 증폭해 초기 우주를 들여다볼 수 있도록 돕는 자연발생 현상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은하는 'SDSSJ0826+5630'에서 나오는 무선 신호를 휘게 한 다음 이 신호를 증폭시켜 인도의 망원경이 이를 수신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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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3-01-26
  • 러 정보당국 “우크라이나, 원자력발전소에 미국산 무기 비축”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러시아 대외정보국(SVR)은 23일(현지시간), 발표한 성명에서우크라이나가 자국 원자력발전소에 서방 국가가 제공한 무기를 숨겨놓고 있다고 비난했다. 성명은 미국이 제공한 하이마스 로켓탄(HIMARS), 방공시스템, 탄약 등이 우크라이나 북서부 로브노 원자력발전소(Rivne)에 운반됐다고 밝혔다. 성명은 또 지난해 12월의 마지막 주에도 해외에서 로브노 원전 지역으로 무기기가 운송됐다고 덧붙였다. 성명은 이어 무기와 탄약을 원전에 숨긴 것은 러시아군이 핵 재앙의 위험성을 알고 원전 지역을 공격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성명은 계속하여 “우크라이나가 발사한 미사일로 이 탄약 창고와 원전이 파괴되면 그 비극은 영원히 러시아군의 책임으로 남을 수 있다”며 “우크라이나의 자포로제 원전 포격을 서방이 묵인한 점을 감안하면 키이우 당국은 이를 전적으로 믿고 있다”고 지적했다. 러시아 대외정보국의 성명은 키이우 당국이 테러리스트들을 모방하고 있다며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증거들을 열거하지는 않았다. 반면 이를 보도한 로이터통신은 현재로서는 러시아 측의 주장을 확인할 수 없다고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23일,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 소식을 묻는 질문에 이러한 발언은 “국제원자력기구(IAEA)와의 대화 유지의 중요성을 보여준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그는 현재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라파엘 그로시국제원자력기구 사무총장 간의 회담을 가질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의 많은 원자력발전소들은 러-우 전쟁이 시작된 이래 줄곧 관심의 초점이 되어 왔다. 러시아군은 전쟁 발발 48시간도 안 돼 체르노빌 원전을 장악했고, 전쟁 초기에는 유럽 최대 원전인 자포리자 원전을 장악했다. 이후 키이우와 모스크바 양쪽 모두 상대방이 자포로제 원전을 포격했다고 비난했다.이에 대해 국제원자력기구는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핵 재앙의 위험을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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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2023-01-26
  • 대만 전쟁 시뮬레이션, 미군 7일 이내에 주요 무기 소진
    [동포투데이] 미국 싱크탱크인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는 23일 2주 만에 대만해협 전쟁에 대한 워게임 보고서를 다시 발표하고 대만해협에서 전쟁이 발발하면 7일도 안 돼 핵심 장거리 정밀 유도무기와 탄약을 소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시 환경의 빈 상자: 미국의 방위산업 기반에 대한 도전"이라는 제목의 이 보고서는 현 국제정세에서 미국은 더 이상 평화적인 환경에 있지 않고 방산 기반에 심각한 결함이 있어 발생할 수 있는 대만 전쟁에 대처하기에는 역부족이라고 언급했다. 보고서는 또 러-우 전쟁은 미국의 방위산업 부족을 드러냈고, 전쟁은 미국의 방공 미사일인 'FIM-92 스팅어'와 'FGM-148 재블린' 대전차 미사일, 155mm 포탄 등 일부 무기체계와 탄약 재고를 소진했지만, 미국은 계속 수혈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로 보내진 FGM-148 재블린 미사일의 수는 지난 20년간 비(非)미국 고객을 위해 제조된 총수와 맞먹는다. 중요한 문제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지원이 아니라 미국의 방위산업이 장기적인 전쟁에 충분한 무기를 제공할 능력이 없다는 점이다. 이 보고서의 저자이자 CSIS 수석부사장인 세스 존스(Seth G. Jones)는 기고문에서 "러-우 전쟁이 보여주듯 강대국 간의 전쟁은 장기간의 산업적 충돌일 가능성이 크다"며 "이는 '억제' 실패 후 장기전을 위한 충분한 탄약과 기타 무기체계를 생산할 수 있는 강력한 방위산업을 필요로 한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미국은 무기고를 보충하는 속도가 느리고 대규모 전쟁에 대응할 수 있는 생산능력을 급격히 늘리지 못해 중대한 전쟁에 대비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즉 미국이 대만해협 전쟁에 참여할 경우 사용 탄약이 국방부 재고를 초과할 수 있고, 장거리 정밀 유도탄이 일주일 안에 소진되는 등 빈 상자 문제가 발생해 미국의 장기 전쟁 유지가 어려워질 수 있다는 것이다. 동시에 보고서는 미 국방부의 무기 조달 규칙이 "속도와 능력에 대한 효율성과 비용 통제"를 두는 것과 같은 몇 가지 잠재적인 문제를 지적했다. 또 다른 보고서는 중국이 탄약 및 기타 무기 시스템에 미국보다 5~6배 더 빠른 속도로 투자하고 있다고 추정했다. 보고서는 특히 "서부 국경이 열려있는 우크라이나와는 달리 대만은 섬이기에 전쟁이 나면 무기체계와 탄약이 들어가기 어렵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미 국방부가 의회와 조율해 생산·조달·보급, 대외무기 판매, 국제 무기 수송 규정(ITAR), 및 기타 정책과 절차를 간소화하고 개선하며 무기 수요 총량 및 수요를 재평가하고 전략 탄약 비축, 현재와 미래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지속 가능한 탄약 구매 계획 확정, 군사 조달 채널 확대, 방위산업 협력과 생산시설 구축 등을 추진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이에 앞서 CSIS는 1월 9일 워싱턴에서 대만해협 전쟁 워게임 보고서를 165쪽에 걸쳐 배포했다. 미·일이 모두 전쟁에 개입한다는 전제하에 진행된 24차례 시뮬레이션에서 대부분 미군의 '피로스의 승리'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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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5

실시간 지구촌 기사

  • 미 전 대통령·부통령에 기밀문서 은닉 여부 확인 요청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바이든 대통령과 펜스 전 부통령의 자택에서 기밀문서가 발견되자 미국 국립문서보관소는 26일 6명의 역대 대통령 대표와 부통령에게 보유한 개인 자료에 보관해서는 안 될 기밀문서가 들어 있는지 재점검하라고 공식 요청했다. AP통신은 미 국립문서보관소가 전 대통령과 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대통령기록법 준수를 위한 문서 검토를 요청했다고 이 문제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법에 따르면 대통령이 작성하거나 받은 모든 기록은 정부의 재산이며 정부 임기가 끝날 때 기록 보관소에 의해 관리된다. 미 국립문서보관소는 트럼프·오바마·부시·클린턴·아버지 부시·레이건 대표, 펜스·딕 체니·앨 고어·댄 퀘일 전 부통령 등에게 이 서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CNN에 따르면 오바마, 부시 주니어, 클린턴 대표는 모두 백악관을 떠날 때 기밀과 비기밀 자료를 포함해 모든 대통령기록을 법에 따라 제출했다고 밝혔다. AP통신은 수년간 대통령부터 행정부 실무자까지 기밀문서의 부적절한 취급 문제가 수시로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이 문제는 트럼프가 자신의 플로리다 소유지에 의도적으로 기밀 자료를 보관하고 수백 건의 기밀 기록을 압수한 전례 없는 FBI 급습을 촉발한 이후로 더욱 중요해졌다. 2022년 11월 바이든의 변호사는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사무실을 정리하던 중 잠긴 파일 캐비닛에서 부통령 시절 기밀문서를 발견했다. 이후 FBI와 바이든의 변호사는 더 많은 파일을 발견했다. 이번 주 펜스 전 부통령의 팀도 그의 집에서 소량의 기밀문서를 찾아 제출했다고 밝혔다. 현재 트럼프와 바이든은 모두 기밀문서를 부적절하게 취급한 혐의로 특별검사의 조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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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7
  • 남미 공동통화 이니셔티브, 달러 의존도 감소 의지 입증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양국 정상은 최근 양국이 남미 공동통화 발기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남미 공통통화 창설 계획이 지역 경제무역의 발전과 통합을 촉진하고 지역 통합을 촉진하며 달러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려는 라틴아메리카 주요 경제권의 의지를 보여준다고 보고 있다. 룰라 브라질 대통령이 24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리는 제7차 라틴아메리카·카리브 국가 공동체(CELAC)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22일 아르헨티나에 도착했다. 룰라 대통령은 이날 '아르헨티나-브라질 전략동맹 재개'라는 제목의 공동 기고문을 통해 "양국이 금융·상업 분야 거래 촉진, 운영비 절감, 외부 충격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남미 공동통화 논의를 추진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룰라 대통령과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23일 회동 후 모두발언에서 "남방 공동시장의 역할을 강화하고, 남미국가연합을 다시 활성화하며, 남미 공동통화 설립을 위한 논의를 추진해 나가자"고 밝혔다. 룰라 대통령은 "중남미 국가 간 경제·무역 교류는 달러에 대한 의존도를 줄여야 한다"며 "남미 공동통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매우 현실적이고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르헨티나·브라질 양국 지도자의 제안은 다른 중남미 국가들의 호응을 얻었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23일, 브라질과 아르헨티나가 제안한 남미 공동통화 창설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그는 "공동통화 창설을 지지하며 베네수엘라는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지역의 독립과 연대, 해방을 맞이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FT)는 앞서 아르헨티나 마사 경제부 장관의 말을 인용해 제7차 CELAC 정상회담에서 중앙은행의 역할, 지역 무역 활성화, 미국 달러 의존도 감소 등 공통통화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달러 의존도를 낮추는 것은 남미 공동통화 이니셔티브가 제시한 당초 취지 중 하나다. 남미 공동통화 설립이 지역 달러 결제 관행을 바꾸는 첫걸음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페르난도 아다 브라질 재무장관은 지난해 4월 브라질 경제학자 가브리엘 갈리폴로와 함께 상파울루에 공동 기고한 글에서 남미 공동통화를 만드는 것이 역외 세력으로부터 라틴아메리카 주권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특히 미국이 부과할 수 있는 제재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FT는 우크라이나 위기가 고조된 이후 미-유럽이 통화 무기를 사용해 러시아에 강력한 제재를 가하고 있으며, 이는 통화와 국권의 관계에 대한 재검토로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남미 각국이 연대해 ‘남미중앙은행’을 만들어 남미 공동통화 발행을 맡아야 한다고 제언했다. 분석가들은 논의 중인 남미 공통통화가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국가의 법정화폐를 대체하지 않고 남미 무역을 촉진하기 위해 달러 결제를 줄이는 데만 사용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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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6
  • 인도, 90억 광년 외계은하 무선신호 포착
    [동포투데이] 캐나다와 인도의 연구원들은 인도의 대형 망원경의 도움을 받아 최근 지구에서 90억 광년 가까이 떨어진 “SDSSJ0826+5630”라는 은하에서 오는 무선 신호를 최근 포착했다. 이렇게 먼 곳에서 이 같은 무선 신호가 탐지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외신에 따르면, 이 무선 신호는 천문학자들이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초기 우주에 대해 배울 수 있게 해준다. 과학자들은 우주의 나이가 약 137억 년이라고 보고 있다. 이처럼 먼 곳에서 이런 무선 신호가 포착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영국왕립천문학회는 이들의 월간 통지문에서 이 같은 파격적인 성과를 발표했다. 우주학자이자 이 전파탐사 연구의 공동 저자인 아르나브 차크라보티는 88억 년을 돌아본 셈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 신호는 외계인이 보낸 것이 아니라 우주에서 불과 49억 년 전에 만들어진 은하에서 온 것이다. 차크라보티는 은하계는 다양한 종류의 무선 신호를 방출하며 지금까지 우리는 가까운 은하계에서만 이 특정 신호를 포착할 수 있었기 때문에 우리의 지식은 지구에 더 가까운 은하계로 제한되었다고 말했다. 이 신호의 탐지는 특히 중요한 발견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주파수는 “21cm 선”이라고도 불리는 특정 파장에 “수소선”이라고도 불리는 1,420 주파수의 전자기파 스펙트럼이다. 또한 수소가 공간 전체에 분포해 은하 지도를 그리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데, “21cm 선”이 바로 이를 위해 사용된다. 연구진은 '중력렌즈'는 먼 물체에서 오는 신호를 증폭해 초기 우주를 들여다볼 수 있도록 돕는 자연발생 현상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은하는 'SDSSJ0826+5630'에서 나오는 무선 신호를 휘게 한 다음 이 신호를 증폭시켜 인도의 망원경이 이를 수신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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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6
  • 러 정보당국 “우크라이나, 원자력발전소에 미국산 무기 비축”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러시아 대외정보국(SVR)은 23일(현지시간), 발표한 성명에서우크라이나가 자국 원자력발전소에 서방 국가가 제공한 무기를 숨겨놓고 있다고 비난했다. 성명은 미국이 제공한 하이마스 로켓탄(HIMARS), 방공시스템, 탄약 등이 우크라이나 북서부 로브노 원자력발전소(Rivne)에 운반됐다고 밝혔다. 성명은 또 지난해 12월의 마지막 주에도 해외에서 로브노 원전 지역으로 무기기가 운송됐다고 덧붙였다. 성명은 이어 무기와 탄약을 원전에 숨긴 것은 러시아군이 핵 재앙의 위험성을 알고 원전 지역을 공격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성명은 계속하여 “우크라이나가 발사한 미사일로 이 탄약 창고와 원전이 파괴되면 그 비극은 영원히 러시아군의 책임으로 남을 수 있다”며 “우크라이나의 자포로제 원전 포격을 서방이 묵인한 점을 감안하면 키이우 당국은 이를 전적으로 믿고 있다”고 지적했다. 러시아 대외정보국의 성명은 키이우 당국이 테러리스트들을 모방하고 있다며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증거들을 열거하지는 않았다. 반면 이를 보도한 로이터통신은 현재로서는 러시아 측의 주장을 확인할 수 없다고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23일,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 소식을 묻는 질문에 이러한 발언은 “국제원자력기구(IAEA)와의 대화 유지의 중요성을 보여준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그는 현재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라파엘 그로시국제원자력기구 사무총장 간의 회담을 가질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의 많은 원자력발전소들은 러-우 전쟁이 시작된 이래 줄곧 관심의 초점이 되어 왔다. 러시아군은 전쟁 발발 48시간도 안 돼 체르노빌 원전을 장악했고, 전쟁 초기에는 유럽 최대 원전인 자포리자 원전을 장악했다. 이후 키이우와 모스크바 양쪽 모두 상대방이 자포로제 원전을 포격했다고 비난했다.이에 대해 국제원자력기구는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핵 재앙의 위험을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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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6
  • 대만 전쟁 시뮬레이션, 미군 7일 이내에 주요 무기 소진
    [동포투데이] 미국 싱크탱크인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는 23일 2주 만에 대만해협 전쟁에 대한 워게임 보고서를 다시 발표하고 대만해협에서 전쟁이 발발하면 7일도 안 돼 핵심 장거리 정밀 유도무기와 탄약을 소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시 환경의 빈 상자: 미국의 방위산업 기반에 대한 도전"이라는 제목의 이 보고서는 현 국제정세에서 미국은 더 이상 평화적인 환경에 있지 않고 방산 기반에 심각한 결함이 있어 발생할 수 있는 대만 전쟁에 대처하기에는 역부족이라고 언급했다. 보고서는 또 러-우 전쟁은 미국의 방위산업 부족을 드러냈고, 전쟁은 미국의 방공 미사일인 'FIM-92 스팅어'와 'FGM-148 재블린' 대전차 미사일, 155mm 포탄 등 일부 무기체계와 탄약 재고를 소진했지만, 미국은 계속 수혈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로 보내진 FGM-148 재블린 미사일의 수는 지난 20년간 비(非)미국 고객을 위해 제조된 총수와 맞먹는다. 중요한 문제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지원이 아니라 미국의 방위산업이 장기적인 전쟁에 충분한 무기를 제공할 능력이 없다는 점이다. 이 보고서의 저자이자 CSIS 수석부사장인 세스 존스(Seth G. Jones)는 기고문에서 "러-우 전쟁이 보여주듯 강대국 간의 전쟁은 장기간의 산업적 충돌일 가능성이 크다"며 "이는 '억제' 실패 후 장기전을 위한 충분한 탄약과 기타 무기체계를 생산할 수 있는 강력한 방위산업을 필요로 한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미국은 무기고를 보충하는 속도가 느리고 대규모 전쟁에 대응할 수 있는 생산능력을 급격히 늘리지 못해 중대한 전쟁에 대비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즉 미국이 대만해협 전쟁에 참여할 경우 사용 탄약이 국방부 재고를 초과할 수 있고, 장거리 정밀 유도탄이 일주일 안에 소진되는 등 빈 상자 문제가 발생해 미국의 장기 전쟁 유지가 어려워질 수 있다는 것이다. 동시에 보고서는 미 국방부의 무기 조달 규칙이 "속도와 능력에 대한 효율성과 비용 통제"를 두는 것과 같은 몇 가지 잠재적인 문제를 지적했다. 또 다른 보고서는 중국이 탄약 및 기타 무기 시스템에 미국보다 5~6배 더 빠른 속도로 투자하고 있다고 추정했다. 보고서는 특히 "서부 국경이 열려있는 우크라이나와는 달리 대만은 섬이기에 전쟁이 나면 무기체계와 탄약이 들어가기 어렵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미 국방부가 의회와 조율해 생산·조달·보급, 대외무기 판매, 국제 무기 수송 규정(ITAR), 및 기타 정책과 절차를 간소화하고 개선하며 무기 수요 총량 및 수요를 재평가하고 전략 탄약 비축, 현재와 미래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지속 가능한 탄약 구매 계획 확정, 군사 조달 채널 확대, 방위산업 협력과 생산시설 구축 등을 추진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이에 앞서 CSIS는 1월 9일 워싱턴에서 대만해협 전쟁 워게임 보고서를 165쪽에 걸쳐 배포했다. 미·일이 모두 전쟁에 개입한다는 전제하에 진행된 24차례 시뮬레이션에서 대부분 미군의 '피로스의 승리'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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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5
  • 엔화 약세로 올해 일본 GDP 세계 4위로 추락할 듯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23일 일본 산케이신문 보도에 따르면 일본의 명목 국내총생산(GDP)은 미국, 중국에 이어 세계 3위, 독일에 추월당해 세계 4위로 떨어졌다. 신문은 최근 몇 년간 엔화 가치 하락으로 달러 기준 일본 경제 규모가 축소됐으며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일본병'으로 알려진 저성장과 맞물려 있다고 지적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의 경제전망에 따르면 2022년 명목 GDP(전망치) 3위인 일본은 2023년 명목 GDP가 4조3,006억 달러인 반면 독일은 4조311억 달러다. ‘마이니치’신문은 1968년 급속한 경제성장에 힘입어 일본의 명목 GDP가 서부 독일을 제치고 미국에 이어 세계 2위를 차지했다는 점에 주목했다. 2010년에는 급부상한 중국에 밀려 세계 3위로 추락하면서 40년 가까이 유지해온 아시아 1위 자리를 내줬다. IMF는 이와 함께 일본이 2023~2027년 추격을 가까스로 피하더라도 2023년 일본과 독일 양국 GPD(전망치) 격차는 6.7%대로 좁혀질 것으로 전망했다. 구마노 히데오 다이이치생명경제연구소 수석에 따르면 올해 엔 대 달러 환율이 연평균 137.06엔까지 떨어지면 일본은 독일에 추월당할 수 있다. 구마노 교수는 일본과 독일의 명목 GDP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으로 지속적인 엔화 약세와 독일 인플레이션 차이를 꼽았다. 우선 일본 은행이 2013년 단행한 초 완화 통화정책으로 인한 엔저(低)가 수출 실적을 끌어 올렸지만, 달러화 기준으로는 경제 규모가 축소됐다. 독일의 인플레이션 추세는 가파로 왔고 일본은 저소득·저물가·저금리·저성장 경제학의 진풍경이 수년째 이어지고 있다. 데이터에 따르면 독일의 2022년 연평균 인플레이션율은 8.7%인 반면 일본은 같은 해 평균 인플레이션율이 1.9%였다. 또 시간당 노동생산성은 독일이 일본보다 60% 높았다. 구마노 수석은 “일본은 독일에 밀리지 않기 위해서는 성장전략의 생산성을 높이는 데 정책자원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인당 명목 GDP가 프랑스에 의해 추월당했다”는 ‘산케이신문’의 우려는 괜히 나온 것이 아니다. 일본은 1인당 소득 증가가 부진하고, 개인 소비의 부진이 경제 전체의 성장을 끌어내리고 있다. 최근 일본 내각부가 발표한 연간 국민경제 전망치에 따르면 2021년 일본은 1인당 명목 GDP가 3만9,803달러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 회원국 중 20위로 프랑스에 추월당했다. 일본이 20위로 내려앉은 것은 2018년 이후 3년 만이다. 2020년 일본은 19위로 3만9984 달러였다. 18일 일본 은행은 3월 31일까지의 GDP 성장률 전망치를 2022년 10월 2%에서 1.9%로 소폭 낮추고 인플레이션 전망치를 2.9%에서 3%로 상향 조정했다. 이와 함께 일본 은행은 다음 회계연도의 GDP 성장률 전망치를 1.9%에서 1.7%로 낮추고, 다음 회계연도의 인플레이션 전망치를 1.6%에서 1.8%로 상향 조정했다. 이밖에 국가 경제 성장의 원동력인 일본은 현재 독일보다 인구가 4,000만 명 가까이 많지만, 저출산에 직면해 있다. 지난달 28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급격한 출산율 저하로 일본이 사회적 기능 상실의 위기에 처해 있다고 경고하는 한편 육아 정책을 올해의 가장 시급한 과제로 삼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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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5
  • 아프가니스탄, 혹한으로 104명 사망
    [동포투데이] 지난 2주 동안 아프가니스탄 전역에서 혹독한 추위로 104명이 사망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23일 샤피울라 라히미 아프가니스탄 임시정부 국가재난관리부 대변인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2주간 혹한과 난방으로 인한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타하르, 다크샨 및 기타 지역에서 여성과 어린이를 포함해 104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아프가니스탄은 연이은 전쟁과 불황으로 안정적인 난방 시스템이 부족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겨울에 목재, 석탄 등에 의존하며 일산화탄소 중독에 취약한 것으로 파악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월 이후 아프가니스탄 대부분 지역을 강타한 강추위는 일부 지방의 기온이 한때 영하 30도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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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5
  • 우크라이나 전 앵커 젤렌스키 비판 ..."온 나라가 당신을 위해 대가를 치르고 있다"
    [동포투데이] 1월 23일, 우크라이나의 전 TV 앵커 다이애나 판코첸은 젤렌스키를 비판하는 영상을 소셜 미디어에 올렸다. 그는 영상에서 "우크라이나는 전체주의 국가가 됐지만 국제사회는 이를 외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젤렌스키를 향해서는 "한 가지만 말씀드리자면 교만은 가장 무서운 죄이며 온 나라가 당신을 위해 대가를 치르고 있다"고 비판했다. 보도에 따르면 판코첸은 지난해 12월 '키예프에서 돈바스까지'라는 다큐멘터리를 발표했다.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은 1월 4일 이 다큐멘터리가 러시아의 특별 군사작전을 변호한다며 판코첸에 대한 형사 소송을 제기했다. 판코첸은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영화가 '홍보물'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며, 또한 자신은 진실을 밝힐 영웅도 아니며 진작에 했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응수했다. 그러면서 다른 돈바스 관련 영화를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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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5
  • 트럼프, 갱단 보스와 찍은 사진 공개… ‘모르는 사이’ 주장
    [동포투데이]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23일 일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필라델피아 갱단 보스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돼 물의를 빚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트럼프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수많은 사람과 사진을 찍었다고 해서 사진에 찍힌 모든 사람을 아는 것은 아니라며 트럼프는 이 갱단 보스를 모른다고 밝혔다. 조간신문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는 익명을 요구한 한 소식통이 제공한 것으로 사진 촬영 장소는 트럼프 소유의 골프장이라고 전했다. 사진 속 트럼프 대통령은 필라델피아의 갱단 보스 조 메리노와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자 2명과 나란히 서 있다. 세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함께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메리노는 2001년 공갈죄로 유죄 판결을 받고 10년간 복역한 갱단의 보스로 알려져 있다. 2018년 도박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한 뒤 다시 투옥됐다가 2020년 석방됐다. 트럼프는 또한 자신의 명령에 따르지 않는 사람들을 위협하는 경향이 있고 악명 높은 앤서니 살레르노를 포함한 뉴욕 갱단 인물과의 관계 때문에 마피아에 비유되기도 했다. 트럼프는 2013년 언론 인터뷰에서 “의도적으로 범죄조직과 사업을 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뉴욕에서 자라 뉴욕에서 사업을 하다 보면 그런 사람들을 만나게 될 수도 있다고 말하겠지만, 나는 전반적으로 그 집단에서 멀어지는 것을 좋아한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나는 가끔 그들 중 일부를 만나는데 그들은 공교롭게도 너무 좋은 사람들이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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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4
  • 푸틴 2024년 대통령 선거에 출마 안한다
    [동포투데이] 블라디미르 페스코프 러시아 대통령 공보비서관은 23일 푸틴 대통령이 2024년 대선 출마 여부에 대해 아직 아무런 발표도 하지 않았다며 푸틴 대통령은 정상 업무를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러시아 정치학자 압바스 갈리아모프(Abbas Gallyamov)가 푸틴이 올해 2024년 대선에 출마하지 않고 11개월째 계속되고 있는 러-러 갈등을 협상을 통해 마무리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고 데일리메일과 예루살렘포스트가 14일 보도했다. 압바스 갈리아모프는 푸틴의 전임 연설문 작성자로 현재 러시아 정치 고문이며 모스크바 주요 일간지에서 러시아 국내 정책을 논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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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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