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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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중국은 그 무슨 사태가 벌어졌다고 하면 천군만마가 동원된다. 그야말로 <인민전쟁>을 펼치는 셈이다. 그리고 그 선두에는 항상 인민해방군의 용감한 모습이 보인다. 그젯날 쓰촨(四川) 강진 때 그랬는가 하면 올해 초 코로나 19 사태가 우한(武汉)을 포함한 후베이(湖北)를 중심으로 전국을 휩쓸 때도 그랬으며 이번 중국 강남의 물난리 시에도 마찬가지었다.

 

25일, 중국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번 강남에 물난리가 생기자 중국은 로켓부대의 장병들까지 홍수방지 최전선에 동원하였다. 사진은 인민해방군 로켓부대 모 기지 의료팀 성원들이 홍수에 포위된 장시성 판양현 유둔제진 안챠오촌(江西省鄱阳县油墩街镇晏桥村) 촌민들을 위해 보트를 타고 순회 진료에 향하고 있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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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고도(孤岛)'를 넘나드는 로켓군 의료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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