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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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중국 헤이룽장성(黑龙江省) 헤이허시(黑河市)에서 <잃어버린 시간 되찾기>로 경제 회생에 매진하고 있다고 25일,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헤이룽장성 북부에 위치한 헤이허시는 러시아의 극동 도시 블라고베셴스크시와 헤이룽장(黑龙江)을 사이에 두고 마주하고 있으며 중국이 러시아로 통하는 중요한 통상구이기도 하다. 매년 4월이 되어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헤이룽장의 헤이허 구간은 해빙기에 진입되었으나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통상구의 화물 수출입이 잠시 중단되었다가 5월 20일이 되어서야 헤이허 통상구의 화물 수출입이 회복, 왕년에 비해 8일간 늦어졌다.

 

사진은 헤이룰장 헤이허 통상구에서 운반대기 중에 있는 러시아발 화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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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헤이허 '잃어버린 시간 되찾기"로 경제회생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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