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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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콘치·모랄레스는 스페인 산펠리우데구이소르스에 있는 양장업소의 주인이다. 코로나 19가 스페인에서 확산되기 시작하자 마스크를 포함한 개인방호용품이 극도로 결핍한 국면이 조석되었다. 이러자 카탈루냐 자치지방인 지로나 주의 산펠리우데구이소르스에 있는 콘치·모랄레스는 자신의 업무특장을 이용하여 자원봉사들을 조직해 마스크를 생산하기 시작, 코로나 19의 전파를 방지하기 위하여 자신의 힘을 보태고 있었다. 그녀는 원래 양장점을 운영, 평소에는 체조선수들의 유니폼을 만들었었다. 하지만 코로나 사태가 폭발하자 그녀는 40명에 달하는 자원봉사들로 단체를 뭇고 매일 2000장에 달하는 마스크를 만들고 있다.


이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신화통신이 전해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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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양장점 마스크 생산공장으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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