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케이아트스쿨' 중국 '국제문화창신연맹'과 K-POP교육 MOU 체결

  • 허훈 기자
  • 입력 2016.09.18 14:15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사드의 영향을 받아 문화교류가 냉랭한 기운이 감도는 가운데, 다가오는 2017년 중/한 수교 25주년을 대비한 문화 교두보를 돈독히 하기 위한 민간의 활동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제이나인 엔터테인먼트는 17일 추석 연휴 기간 중에"한류 교육센터인'K-Art School(이병철 대표와 박영호 총괄이사)'과, 중한국제문화창신연맹(中韩国际文化创新联盟) 비서장 겸 중한창신중심(中韩创新中心)주임 최위(崔伟)가 중국 연예/인재 육성을 위한 향후 교육 진행과 마케팅 협력에 대한 협약식을 9월 13일 체결 하였다."고 밝혔다.

untitled.png▲ 왼쪽부터 치코 미디어 최장근 대표, 중한국제문화창신연맹(中韩国际文化创新联盟) 비서장 겸 중한창신중심(中韩创新中心) 주임 최위(崔伟), 제이나인 엔터테인먼트(K-Art School) 이병철 대표, 박영호 총괄이사 / 자료제공 치코 미디어 (Chi-Kor media)
 
이번 협약식에 참가 후 최위(崔伟)는 중국으로 돌아가며 "현재 중/한 문화 오락 산업 교류 부분에 있어 무분별하고  저급 상업 주의 적인 일방적인 교류를 배제하고 2017년 중/한 수교 25주년을 맞이 하여 상호 간 실제적인 교류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교류 및 한류 체험단을 구성 '중국 연예/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진행과 마케팅 협력'으로 발전항 이번 계획은 다가오는 10월 말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역삼동에 위치한 'K-Art School(케이 아트스쿨)'에서 본격적으로 가동이 된다.
ⓒ 동포투데이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김문수 후보 민주화운동 보상금 10억 원 거부, 허위사실공표 공직선거법 위반 고발
  • 민주당, 김문수 후보 내란 선동 의혹 제기…“5·18 기념식 불참·극우 연대 비판”
  • 더불어민주당, 5·18 45주년 맞아
  • 中 상무부, 美 수출통제 조치 강력 반발…
  • 국민의힘
  • 모순의 집합체? 연변룽딩 이기형 감독의 빛과 그림자
  • 이재명 후보 노동계 지지 확산…전국 각지서 지지선언 잇따라
  • 민주당 광주-한국노총 광주,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대선 승리 함께”
  • 미중 무역긴장 완화 효과 가시화…이우 수출기업들, 미 주문 쇄도에 '분주'
  • 외국인 근로자 한국 사회 적응 돕는 맞춤형 한국어 교재 개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케이아트스쿨' 중국 '국제문화창신연맹'과 K-POP교육 MOU 체결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