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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차 세계한상대회, 27일 제주서 개막… 50개국 3,000여 명 참가

  • 화영 기자
  • 입력 2016.09.1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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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상 네트워크 고도화 위한 국가별·지역별 밍글링 프로그램 신설
캡처ww.PNG▲제14차 세계한상대회 (자료사진)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전 세계에서 활약하는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경제인이 제주에 모인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주철기)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한민족 최대의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 행사인 ‘제15차 세계한상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변화와 도약, 한상 네트워크’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약 50개국에서 활약하고 있는 1천여 명의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경제인 2천여 명 등 총 3천여 명의 국내외 경제인이 참가하고, 214개의 기업 및 기업에서 259개의 전시부스가 설치된다.

참가자들은 글로벌 한민족 신성장 동력인 한상 네트워크를 활용해 실질적이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의 장을 마련하게 된다.

주철기 이사장은 “올해는 국내외 경제인을 이어주는 한상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 경제인은 물론, 한상과 한상간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모국 투자 활성화, 한상을 통한 수출, 국내 청년 일자리 창출 등 모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상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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