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예능인 귀농사업단 - 엠디아카데미, 귀농귀촌사업 공동 추진

  • 김다윗 기자
  • 입력 2016.06.14 10:29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20160614_art.jpg▲ 사진 왼쪽부터 박연우 엠디아카데미 총재, 박일남 전예맹 위원장, 김동훈 예능인 귀농사업단 단장.

[동포투데이] 130만 예능인을 대변하는 '전국예능인노동조합연맹'과 귀농귀촌 창업사관학교로 유명한 '엠디아카데미'가 손잡고 귀농귀촌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전국예능인노동조합연맹(위원장 박일남, 이하 전예맹) 예능인 귀농사업단과 엠디아카데미(총재 박연우)가 귀농귀촌 교육사업과 정착지원사업 등 귀농사업 전반에 대한 업무를 협조하고 공동사업을 적극 개발하기로 합의하고, 13일 서울 역삼동 소재 엠디아카데미 캠퍼스에서 전략제휴식과 함께 '귀농귀촌 창업교육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전략제휴식과 발대식에는 박일남 전예맹 위원장과 박연우 엠디아카데미 총재, 김동훈 예능인 귀농사업단 단장 등이 참석해, 앞으로 공동 진행할 귀농사업, 지원방안 등 협약사항을 마무리했다.

양 기관은 귀농인을 위한 귀농귀촌마을 조성사업과 제반 지원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을 포함, 공동 프로젝트 개발, 정부과제사업 공조, 기타 신사업 발굴 등 공동 발전을 위한 다양한 수익사업을 적극 개발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실무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세부협조안을 마련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전략제휴로 전예맹 예능인 귀농사업단은 귀농귀촌 희망자 이론교육과 실무교육을 전담할 전문교육기관을 확보하게돼, 거창, 제주, 춘천, 산청, 무안, 홍천 등 전국 6개 거점을 중심으로 지역별로 30~300가구 규모의 귀농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대단위 수익형 예능인 귀농마을 조성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엠디아카데미는 전예맹 귀농사업단과 전략제휴를 계기로, 수도권 지역 최대의 귀농귀촌 창업사관학교란 별명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기존 귀농귀촌 창업 아카데미 커리큘럼을 한층 고도화시켜, 예능인의 안정적인 농업-농촌 정착 지원을 위한 전문화된 귀농귀촌 교육프로그램을 발굴, 운영해 현장형 귀농귀촌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해 나갈 계획이다.
ⓒ 동포투데이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전 세계 한글학교, 민화로 하나되다
  • “중국을 알려면 현실을 봐야” — 세계중국학대회 상하이서 개막
  • “두 개의 신분증, 한 세상은 끝났다”… 호주 교민, 중국서 ‘이중국적 단속’에 막혀 출국 불가
  • “중국 청년들, ‘서울병(首尔病)’에 걸렸다?”…中 매체 “韓 언론, 과장·왜곡 심각”
  • 中 배우 신즈레이, 베니스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 시진핑·김정은 회담…“북·중 전통친선 계승, 전략적 협력 강화”
  • “중국인 안 와도 여전한 쓰레기”…한국 관광지, 반중정서의 희생양 되나
  • 퇴임 앞둔 프랑스군 총참모장, “분열된 유럽은 강대국 먹잇감 될 수도”
  • 서정원 매직, 펠리피 폭발+웨이스하오 쇼타임…유스 듀오 데뷔골까지 ‘5-1 완승’
  • 진실과 거짓 사이에는 무엇이 있는가 ?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예능인 귀농사업단 - 엠디아카데미, 귀농귀촌사업 공동 추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