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재외동포학생 동계학교\' 19박 20일간 교육 마무리
[동포투데이]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고 공주대학교가 운영하는 '2015 재외동포학생 동계학교'가 25일(월) 수료식을 끝으로 19박 20일간의 교육을 마무리했다.
이날 수료식은 공주대학교 한민족교육문화원 세미나실에서 치러졌으며 공주대학교 박창수 대외협력본부장 겸 한민족교육문화원장을 비롯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 행사를 가졌다.
'2015 재외동포학생 동계학교'는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고 공주대학교가 운영하는 겨울방학 특별프로그램으로 올해는 보츠와나, 호주 등 전 세계 12개국 32명의 학생이 본 과정을 수료했으며 지난 1월 5일 입학하여 25일까지 공주대학교 한민족교육문화원에서 한국어, 한국문화 등 정규수업과 함께 한민족의 정체성 회복을 위한 문화체험, 현장학습 등의 연수를 받았다.
보츠와나에서 온 정효구(남, 만 19세) 학생은 "한국의 겨울, 그리고 눈을 꼭 보고 싶었는데 두 가지 다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짧은 시간이라 친구들을 많이 사귀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태어난 나라와 문화 상관없이 모두 다 한가족처럼 잘 지낼 수 있어서 좋았다"고 수료 소감을 말했다.
한편, 공주대학교 한민족교육문화원(원장 박창수)은 지구촌 700만 재외동포 및 한국과 한국문화에 관심이 있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주관하고 공주대가 위탁받아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7년간 100여 개 프로그램 9천여 명을 유치하였으며 한국어 교육 및 보급, 한국 전통문화 체험, 산업체 견학 등을 통해 한민족의 우수성과 자긍심으로 한민족의 혼을 일깨워 오고 있다.
이날 수료식은 공주대학교 한민족교육문화원 세미나실에서 치러졌으며 공주대학교 박창수 대외협력본부장 겸 한민족교육문화원장을 비롯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 행사를 가졌다.
'2015 재외동포학생 동계학교'는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고 공주대학교가 운영하는 겨울방학 특별프로그램으로 올해는 보츠와나, 호주 등 전 세계 12개국 32명의 학생이 본 과정을 수료했으며 지난 1월 5일 입학하여 25일까지 공주대학교 한민족교육문화원에서 한국어, 한국문화 등 정규수업과 함께 한민족의 정체성 회복을 위한 문화체험, 현장학습 등의 연수를 받았다.
보츠와나에서 온 정효구(남, 만 19세) 학생은 "한국의 겨울, 그리고 눈을 꼭 보고 싶었는데 두 가지 다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짧은 시간이라 친구들을 많이 사귀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태어난 나라와 문화 상관없이 모두 다 한가족처럼 잘 지낼 수 있어서 좋았다"고 수료 소감을 말했다.
한편, 공주대학교 한민족교육문화원(원장 박창수)은 지구촌 700만 재외동포 및 한국과 한국문화에 관심이 있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주관하고 공주대가 위탁받아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7년간 100여 개 프로그램 9천여 명을 유치하였으며 한국어 교육 및 보급, 한국 전통문화 체험, 산업체 견학 등을 통해 한민족의 우수성과 자긍심으로 한민족의 혼을 일깨워 오고 있다.
ⓒ 인터내셔널포커스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2026 재외동포청년 학업지원 접수 개시
[동포투데이] 재외동포청 산하 재외동포협력센터가 해외 동포 청년을 대상으로 한 ‘2026 재외동포청년 인재 학업지원’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국가 성장동력 확보와 인구 구조 불균형 문제 해소를 목표로, 우수한 재외동포 청년을 선발해 한국 유학부터 정착까지 폭넓게 지원하는 신규 사업이다. 협력센터는 “해외... -
중국, 해외 귀화자 정조준… “이중 신분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동포투데이] 중국이 이중국적 불인정 원칙을 대대적으로 재확인하며 해외 국적을 취득하고도 중국 호적을 유지한 화교들에 대해 고강도 단속에 들어갔다. 최근 항저우 샤오산공항에서 벌어진 한 사례는 중국의 국적·호적 관리가 ‘정서적 관행’에서 ‘철저한 법 집행’으로 급격히 선회했음을 보여준다. 항저우공항 출... -
한국 방문 넘어 ‘인생 전환점’… 고려인 청년들 모국 연수 마무리
[동포투데이] 고려인 동포 청년들이 모국에서의 배움과 진로를 향한 의지를 더욱 굳게 다졌다. 재외동포청과 재외동포협력센터가 진행한 ‘2025년 제5차 차세대동포(청년) 모국 초청 연수’가 12월 5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연수에는 러시아, ... -
조선족·고려인 차별 지적한 이재명… 전기 '인간 이재명' 중국서 번역 출간
[인터내셔널 포커스] 이재명 대통령이 재외동포 정책에서 조선족과 고려인에 대한 차별 문제를 직접 언급하며 제도 개선을 주문했다. 동시에 이 대통령의 삶을 다룬 전기 《인간 이재명》이 중국에서 번역 출간돼 현지 학계와 독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대통령은 19일 외교부·통일부 업무보고 과정에서 “... -
재한조선족유학생네트워크, 창립 22주년 기념 세미나 개최
[인터내셔널포커스] 재한조선족유학생네트워크(KCN)는 지난 12월 20일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서 창립 22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과 내빈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해 공동체의 역사와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행사는 제13기 김성심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됐으며, 차규근 국회의원... -
재한조선족유학생네트워크 제13기 임원진 발대식 개최
[인터내셔널포커스]재한조선족유학생네트워크(KCN)는 지난 12월 20일, 창립 22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제13기 임원진 발대식을 열고 새로운 출범을 공식 선언했다. 이날 제13기 회장으로 취임한 김성심 회장(한양대)은 운영계획 발표를 통해 “KCN은 이제 단순히 모이는 조직을 넘어, 함께 움직이고 지속될 수...
실시간뉴스
-
재한조선족유학생네트워크, 창립 22주년 기념 세미나 개최
-
재한조선족유학생네트워크 제13기 임원진 발대식 개최
-
한국 방문 넘어 ‘인생 전환점’… 고려인 청년들 모국 연수 마무리
-
2026 재외동포청년 학업지원 접수 개시
-
베트남에서 ‘독도 사랑’ 꽃피우다
-
이 대통령, 튀르키예 동포 간담회… “동포 사회의 헌신이 한국과 튀르키예를 잇는 힘”
-
아오자이·한복으로 물든 등굣길… “함께라서 행복한 하루”
-
남미 12개국 한글학교 서울 집결… “차세대 정체성·K컬처 확산 논의”
-
사할린동포 2세 24명, 모국 체험 위해 일주일간 방한
-
“모국 품에서 다시 하나로”… ‘2025 세계한인입양동포대회’ 인천서 개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