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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5인조 보이그룹 트로피 10월 전격 데뷔

  • 화영 기자
  • 입력 2015.09.2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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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인 5인조 보이그룹 트로피 10월 전격 데뷔
트로피.jpg
 
[동포투데이]신인그룹 트로피가(다비노 찬영 이섬 유완 해온) 오는 10월에 전격 데뷔에 신호탄을 올렸다.

5인조 보이그룹 트로피는 3년간의 서바이벌 끝에 발탁된 멤버들로 구성되어 이미 데뷔전부터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개인 SNS는 물론 공식 SNS 까지 수천명의 팔로를 보유 공식팬카페도 반응이 뜨겁다.

데뷔전부터 트로피를 기다리고 응원해오던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며 2015년 10월 데뷔가 확정되었다. 

메인랩퍼 리더 다비노를 비롯 데뷔 전부터 매력적인 외모와 재능으로 많은 팬을 보유하며 케이블 방송 겟잇뷰티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이섬, 매력적인 보이스 찬영, 모델 전적으로 우월한 기럭지의 댄스담당 유완, 폭풍 가창력 해온 까지. 멤버 전원이 작사, 랩메이킹이 가능하며 각기다른 매력을 가진 다섯명의 트로피는 실력뿐만 아니라외모와 학벌까지도 좋아 근래 보기드문 신예 아이돌이 탄생이 기대된다.

트로피는 데뷔전부터 각종 공연은 물론 길거리 버스킹, 게릴라 공연 등으로 유투브와 SNS에 영상이 퍼지며 대중들과 친근감있게 소통하는 아이돌로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흔한 아이돌 트레이닝과 같이 짜여진 틀의 정형화된 모습과는 달리 그들이 개척한 이례적인 트레이닝에서 탄생된 그들의 무대가 색다른 재미가 기대된다.

10월 음원공개를 시작으로 쇼케이스, 방송 등 왕성하게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음원공개의 정확한 날짜는 기사와 트로피 공식 팬카페,공식 페이스북 페이지,공식 인스타그램으로 음원공개 6일 전부터 디데이를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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