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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의 고장 군위군의 날… 흥겨운 공연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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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9.1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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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위군 난타공연단· 여성합창단 공연 · 마술쇼· 가수 공연 등 다채
한국여성농업인_군위군연합회_난타공연.jpg
↑한국여성농업인 군위군연합회 난타공연.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군 문화의 날 행사가 경주엑스포 공원 내 백결공연장에서 펼쳐졌다.
 
10일 오전 11시에 열린 군위군 문화의 날 행사에는 김영만 군위군수, 김윤진 군의군 의회 의장, 서호대 경주시 의회 부의장, 이동우 경주엑스포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으며 1200여명의 군위군민과 관람객들이 참석했다.
 
가수_홍빈씨의_공연을_즐기고_있는_관람객들.png
 ↑가수 홍빈씨의 공연을 즐기고 있는 관람객들.

특히 김영만 군위군수는 군위군의 날을 맞아 행사장을 찾아준 군민과 관람객들에게 큰 절로 인사해 큰 박수를 받았다.
 
식전행사에서는 한국여성농업인 군위군연합회 난타공연단의 난타 공연이 펼쳐져 많은 환호를 받았다. 또한 지역가수 조은성과 홍빈 등이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했고 홍빈씨의 팬클럽에서 플랜카드를 준비해와 함께 노래부르고 춤을 추는 등 행사의 흥을 한층 돋우었다.
 
한효익_마술사단의_마술쇼_공연.png
 ↑한효익 마술사단의 마술쇼 공연

공식행사 이후에는 펼쳐진 다양한 축하공연 무대가 펼쳐졌다. 2003년 창단해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며 군위를 알리고 있는 군위여성합창단이 축하무대를 이끌었다. 이후에는 한효익 마술사단의 마술쇼 공연이 펼쳐졌다. 마술쇼 공연은 눈을 뗄 수 없는 다양한 마술로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군위군의 날 행사에 참여한 군위군민 박현수씨(63)는 “오랜만에 경주 나들이도 하고 가수들 공연, 마술 등을 즐기니 흥겹다”며 “오늘 날씨도 좋아 행사장을 다양하게 둘러볼 예정”이라며 ‘실크로드 경주 2015’를 찾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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