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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1월-2월 공업경제 쑥쑥 “우후죽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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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03.30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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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생산액 146.5억원 동기에 비해 34.9%

규모이상 기업 생산증가액 51.9억원 17.9% 

규모이상 기업 납세액 11.4억원 동기에 비해 21.9% 

 
연변의 공업경제가 년초부터 활황분위기를 보이며 우후죽순마냥 키돋움하고있다.

 

이런 배경은 신형의 공업경제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정부의 강력한 조치로 공업발전에 대한 조직강도를 높이고 각종 유력한 정책을 기반으로 공업경제발전을 적극 추진했기 때문이다.

 

1월—2월 연변의 공업생산액은 146.5억원에 달해 년간계획의 15.4%를 완수하였는데 이는 지난해 동시기에 비해 34.9% 성장한셈이며 전 성의 평균수준보다 9.6포인트 높은 수준으로 전 성의 5위를 기록하고있다. 

 

1월—2월 규모이상 공업기업에서 완수한 증가액이 51.9억원에 달해 지난해 동시기에 비해 17.9%  성장하였는데 이는 전 성의 평균수준보다 3.4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공업증가액 성장속도를 보면 전 성의 5위를 기록하고있는데 연변의 공업증가액이 전 성 공업증가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7.2%에 달해 지난해 동시기에 비해 0.2포인트 성장한 수준이다. 

 

2월말까지 규모이상 공업기업이 455개에 달하는것으로 통계되였는데 이는 지난해에 비해 36개가 증가한 수준이다. 455개 기업에서 2월말까지 완수한 주영업수입이 125.5억원에 달해 지난해 동시기에 비해 39.5%  성장하였다. 주영업수입이 증가하면서 기업의 납세정황이 지난해보다 량호한 태세를 보이고있는데 실제 2월말까지 규모이상 공업기업의 납세액이 11.4억원에 달해 지난해 동시기 에 비해 21.9% 증가했다.

 

중공업기업의 증속이 경공업에 비해 빠른것으로 나타났다. 1월—2월 규모이상 경공업기업의 증가액 성장속도가 16.3%에 달하였으나 중공업기업의 증가액 성장가속도는 19.6%에 달하여 경공업기업보다 3.3포인트 높게 나타났다.
 
비공유제공업기업의 성장속도가 빠르게 나타났다. 1월—2월 비공유제공업기업의 성장폭은 23.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비공유제공업기업에서 완수한 증가액은 32.3억원에 달해 전 주 규모이상 공업기업에서 완수한 총량의 62.2%를 차지하였다.

 

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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