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류기간 연장·외국인등록 등 민원인 주의…새 청사 위치와 업무 개시 일정 확인해야
[인터내셔널포커스] 서울출입국·외국인청이 오는 19일 청사를 이전한다. 체류기간 연장이나 외국인등록, 체류자격 변경 등을 위해 방문할 예정인 외국인과 재외동포들은 기존 청사로 찾아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법무부의 청사 이전 안내에 따르면 서울출입국·외국인청은 19일부터 신축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이전은 민원시설과 업무환경을 정비하기 위한 조치로, 체류외국인들이 이용하는 행정서비스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특히 방문예약을 마친 민원인은 예약 날짜와 함께 방문 장소를 다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 출입국 민원은 업무 종류에 따라 관할 기관과 방문 장소가 다를 수 있어 이전 사실만 알고 찾아갔다가 불편을 겪을 수 있다.
새 청사는 서울 송파구 정의로 55에 자리 잡았다. 지하철 8호선 문정역 4번 출구에서 걸어서 약 10분 거리다. 버스를 이용하면 문정로데오거리입구 정류장에서 도보로 약 15분이 걸린다.
마을버스 송파02번을 이용할 경우 힐스테이트에코송파 또는 서울한방병원 정류장에서 내려 약 2분 걸으면 된다.
이번 이전으로 서울출입국·외국인청은 1990년부터 사용해 온 양천구 목동 청사를 36년 만에 떠난다. 기존 청사는 시설 노후화와 협소한 민원·주차 공간으로 이용자들의 불편이 제기돼 왔다.
신청사는 서울동부지방법원과 서울동부지방검찰청 등이 위치한 문정동 법조타운에 들어선다. 주차 공간도 확대되고 체류민원 창구도 통합돼 민원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법무부는 청사 이전 이후 기존 목동 청사에서는 더 이상 업무를 처리하지 않는다고 명시했다. 따라서 19일 이후 서울출입국·외국인청 방문예약이 잡힌 민원인은 반드시 송파구 신청사로 찾아가야 한다.
방문 전에는 하이코리아에서 예약 내용을 확인하고, 문의사항은 외국인종합안내센터 1345를 이용하면 된다.
민원인 필수 확인사항
업무 개시: 2026년 10월 19일(월)
신청사: 서울 송파구 정의로 55
교통: 문정역 4번 출구 도보 약 10분
문의: 국번 없이 1345
자료: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10월 2일 공식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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