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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총리 “100년 가도 러시아와 화해 없을 것”

  • 철민 기자
  • 입력 2023.02.2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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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26일, 우크라이나 통신사 RBC.UA에 따르면 데니스 슈미할은 ‘포커스’와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는 “100년이 가도  러시아와 화해하고 협력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슈미할은 “화해도 협력도 앞으로 100년은 없을 것”이라며 “러시아는 민주화, 탈 군사화, 비핵화가 먼저 바뀌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우크라이나인들은 자유와 독립을 위해 싸우기를 원한다”며 “각국 정치인들의 우크라이나 지지 발언은 (우크라이나인에 대한) 심리적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우크라이나 총리는 전쟁 동결과 영토 양보 가능성을 배제했다.


앞서 이타르타스 통신은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연방안전보장회의 부의장이 17일 키예프와의 어떤 합의도 우크라이나 차기 지도부가 폐기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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