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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재단, 제주도민 재외동포 이해 향상 위한 ‘도서관에서 만나는 재외동포‘ 행사 개최

  • 허훈 기자
  • 입력 2022.09.16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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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귀포시 중앙도서관과 협력, 재외동포 관련 도서 및 콘텐츠를 활용한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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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허훈 기자]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제주지역도서관 협업 프로그램인 「도서관에서 만나는 재외동포」를 9월 17일, 9월 24일 양일간 서귀포시 중앙도서관에서 시행한다.

 

제주지역 성인 및 아동(초등 3~4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도서관에서 만나는 재외동포」는 재외동포 관련 도서와 콘텐츠를 활용하여 지역 도서관 프로그램의 다양화‧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민의 재외동포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입양동포 관련 소설 <비행기에서 보낸 쪽지>의 임정진 작가 특강 ▲재일제주인센터의 <재일제주인의 역사와 삶> 특강 ▲카자흐스탄 고려극장을 소개하는 재외동포재단의 <90년된 우리나라 극장이 있다구요?> 특강 ▲<세계시민이 살고 있는 제주도 모양 쿠키 만들기>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성곤 이사장은 “금번 「도서관에서 만나는 재외동포」행사를 통해 제주도민들이 세계 각지에 거주하고 있는 재외동포들의 다양한 삶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재외동포재단은 제주 지역사회의 중요한 일원으로서 지역도서관과의 협력을 강화해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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