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글로벌한상드림(이사장 정영수)이 드림서포터즈를 모집한다. 글로벌한상드림은 2016년 한상들이 대한민국과 차세대 한민족 인재 육성을 위해 설립한 공익법인이다.
글로벌한상드림은 한민족 차세대들이 자신의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가고 나눔의 삶을 실천하는 한민족 공동체를 구현하고자 8월 26일부터 9월 16일까지 2021년 드림서포터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드림서포터즈는 최소 1년에서 최대 10년까지 1인당 매년 500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원 대상은 내국인, 국외 거주 동포, 국내 체류 동포, 취약계층 등 만 19세 ~ 만 34세 이하 차세대 한민족이다. 서류 접수는 9월 16일까지이다.
(첨부파일 참고)
2021_드림서포터즈_선발_공고문_(2021.08.25).pdf (89.69KB)
2021년_글로벌한상드림_드림서포터즈_지원서_양식(2021.08.25).docx (24.3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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