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中 베이징 31일부터 60만 명 대학생 육속 귀경

  • 김현나 기자
  • 입력 2020.08.24 16:27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timg-8.jpg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중국의 새 학기 개학이 박두하면서 베이징(北京) 대학교들의 60여만 명에 달하는 대학생들이 오는 31일부터 육속 귀경하게 될 것이라고 23일 베이징 시위 교육사업가 밝혔다고 당일 베이징일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일 베이징 시 교육사업 위 보도대변인 리이(李奕)는 베이징일보가 마련한 ‘안녕! 새 학기여(你好!新学期)’ 생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8월 15일부터 20일까지 베이징에 있는 93개소에 달하는 고등학교 중 13개소는 이미 추계학기 학생들의 집중귀경 사업을 가동, 지난 6일간 귀교한 학생은 누적 2만 7144명이었으며 지금 매일 약 3000명 내지 5000명에 달하는 대학생들이 귀경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당일, 쑹라이신(宋来新) 베이징 화학공업 대학 당위 부서기 역시 이 프로그램에 출연, 그는 본 교 3학년 급의 본과 재학생과 2학년 급의 연구생 재교생 1만 7000명 좌우도 귀교하기 시작하여 8월 15일부터 20일까지 이미 1만 5000명이 안전하게 귀교했다고 전했다.

 

현재 총체적으로 장악한 각 대학교의 귀교계획을 보면 대학생들의 귀교 고봉 기는 8월 31일부터 9월 6일까지로 약 20만 명이 일주일 내로 귀교할 전망이며 9월 6일 하루엔 귀교 학생이 5만 명에 달할 것으로 보이고 있다

 

ⓒ 동포투데이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엇갈린 시선, 닿지 않는 마음 — 한중 젊은 세대의 온도차
  • “中 외교부가 극찬한 배우, 유역비의 조용한 선행 17년”
  • [클럽월드컵] 우라와·울산, 나란히 완패… 아시아 축구, 세계 무대서 또 굴욕!
  • “연봉 더 깎으면 누가 축구하나?”...中 전 국가대표의 궤변
  • 새로운 시작, 문화와 통합의 시대를 열며...
  • 유역비, 37세에도 ‘요정 미모’ 과시…“나이는 숫자일 뿐”
  • 이준석, 대선 토론서 ‘여성 신체’ 발언 파문…여성본부 “즉각 사퇴하라”
  • 中언론, 韩극우 향해 직격탄 “반중은 자충수”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김문수 결탁, 배신과 야합의 역사로 남을 것” 맹비난
  • “전북 시민·예술인 12만 여 명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中 베이징 31일부터 60만 명 대학생 육속 귀경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