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길림시에서 출발하여 장백산(백두산)으로 향하던 관광버스가 대형트럭과 충돌해 승객 4명이 당장에서 숨지고 20명이 부상입었다고 중국 국영방송인 CCTV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4일 오후, 길림시에서 출발하여 장백산으로 향하던 관광버스가 길림성 안도현 영경향(安图县永庆乡) 경내에서 대형트럭과 충돌해 버스에 탑승한 승객 중 4명이 당장에서 숨지고 20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재 부상자들은 병원에 이송돼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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