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9(일)
 
44.PNG▲ 윤기철 공군 준장이 ‘2016 휴먼리더상’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여의봉정책연구원과 휴먼리더대상조직위원회(위원장 이서원)가 주최한 2016휴먼리더대상 시상식이 9월7일 오후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뜻 깊게 마무리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수준 높은 우리나라 민주시민의식 의 현실을 반영하듯 다수의 공모 제안이 접수되었다.  영예의 공모전 당선자, 청빈과 도덕성의 리더십 및 사회 각 분야에서 본연의 직무에 최선을 다한  인재들의 제3자 추천접수에 의한 휴먼리더대상 수상자 그리고 우리나라 전통문예 진흥발전에 헌신해온 문예진흥특별상 수상자 시상식 등이 거행 되었다.

대회사를 통해 김학주 여의봉정책연구원장은 “국민 참여의 올바른 비판의식이 우리나라 정치발전의 초석이 되며 대의민주주의의 참 뜻을 이끌어가는 밑거름이 될 것” 이라고 강조하며 수상자들을 축하 격려했다.

휴먼리더대상 조직위원회 이서원 위원장은 “우리사회가 모든 분야에서 신뢰와 올바른 믿음으로 제 자리를 잡지 않으면 인간애의 말살은 물론 창의적 사고와 도덕의 해이는 하루아침에 무너질 수 있다”며 사회 각 분야에서 열정과 창의정신으로 리더십을 발휘해온 수상자들을 치하했다.

축사에 나선 이치수 대한인터넷협회장은 “신문 없는 정부보다 정부 없는 신문을 택하겠다는 언론 본연의 캐치프레이즈로 이 시대 정치의 올바른 기치가 무언가를 독자의 성숙함으로 보여줘야 한다. 고 역설하기도 했다.

수상자의 면목 중, 휴먼리더대상 국방공로부문 수상자인 윤기철 공군준장은, 공군사관학교 34기 졸업 이후 현재까지 30년 동안 전투기 조종사로서 근무한 현역 공군 장성으로서 주목 받았다.

격변하는 동북아 정세변동 사항에 있어 대한민국의 자주,주권을 위한 국방관계자들의 역할은 우리의 기본적인 삶과 존재를 지켜주는 유일한 대상이다.

윤기철 준장은 전투기 비행안전에 관한 연구로 기여한 공이 뚜렷하고, 미사일방어 분야의 전문가로서 연구 실적이 우수하여 그 공적을 인정받고 있다.

수상자는 방공포병 교육의 혁신에 그 공이 뚜렷, 공군우주정보상황실을 만들어 미래 항공우주군 발전에 기여한 공이 인정되어 휴먼리더상 수상자로 추천 및 결정되었다.

또한, 수상자는 국군 유일의 갈등관리실 조직을 만들어 민군갈등 예방에도 크게 기여한바 사회적으로 이슈화되고 있는 사드 문제와 관련하여 군민갈등 해소를 위한 정책,전략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군의 전문가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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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철 공군 준장, ‘2016 휴먼리더상’ 국방공로부문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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