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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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지난 14일 오후 2시 안양에 있는 글로벌통상고둥학교에서 마술을 통한 진로 스토리텔링 강연쇼가 있었다.

고등학교 직업교과서에 마술사로는 유일하게 등재되어 있는 마술사 함현진(한국교육마술협회 회장)의 강의 시간.

빼곡이 들어선 시청각실에는 흥미진진한 마술을 보는 학생들의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2시간 동안 신비한 마술 공연과 함께 재미있는 마술 이야기와 직업 진로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졌다. 짧지 않은 시간임에도 학생들은 흥미를 놓치 않고 집중하고 있었다. “다른 특강에는 관심도 없고 졸거나 무관심하기가 일색인데 이날 만큼은 모두가 흥미와 재미를 가졌다”고 담당 교사는 만족도를 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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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현진마술사는 국내 최초의 마술교과서를 출판하고 세계 최초로 러시아의 발명기법인 트리즈TRIZ와 마술MAGIC을 접목한 “매직트리즈 MagicTriz(트리즈매직)”을 창시한 교육마술사이다.

또 국내 최초의 한국 신지식인상과 국내 유일의 인성교육대상 및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등을 수상한 창의적 교육마술사이다. 함현진 회장은 남예종(남서울예술종합학교)의 매직엔터테인먼트과 교수로도 활동하게 된다.

“남을 행복하게 해 주면서 돈을 버는 직업인 마술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 된 직업이자 발명입니다. 학생들이 좋은 직업을 찾는 법을 알려주러 강의하는게 즐겁다”는 함현진씨는 내년 세계최초의 매직트리즈 교과서를 출판하게 된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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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을 통한 진로 찾기 강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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