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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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김민 기자] 미국 루이지애나주의 여성(28세) 브르터는 “흡혈문화”에 깊이 중독된 나머지 지난 10년간 미국 각지를 돌아다니며 “흡혈”로 생계를 유지하는 “흡혈귀”들을 찾아서는 자기의 혈액을 맛보게 해 화제가 됐다.
 
브르터는 자기의 특수행위를 “블랙스완(黑天鹅)”이라고 명명했다.
 
“어릴 때 우연히 흡혈문화에 관련된 책을 읽고 흡혈귀세계에 완전히 도취되었다. 일개의 블랙스완으로서 반드시 기꺼히 타인에게 자신을 제공한는 것에 대해 순종해야 하는 것이 바로 흡혈문화이다.”
 
브르터는 흡혈귀영화와는 달리 흡혈귀들과 아주 친밀한 관계와 상호신임의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 외 이들의 “흡혈시스템”의 과정은 매우 위생적이고도 안전한바 일반적으로 흡혈자가 면도날로 브르터의 몸에 가볍게 긋은 후 간단한 용구로 혈액을 채취하고는 알코올로 깨끗하게 소독하군 한다.
 
르브터는 이러한 행위를 13년간 견지, 한번도 기타 질병에 감염되지 않았다고 했다.
 
한편 르브터는 “흡혈문화애호자” 마이클과 육체적으로 사귀고 있는 상황이다.
 
마이클은 성행위를 한 뒤  르브터의 몸에서 혈액을 채취해 흡입하면 그 때의 기분은 진짜 형언할 수 없다고 피로했다.
 
그는 또 세계에서 허다한 방법으로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는데 이 중 흡혈이야말로 가장 친밀한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마이클은 13살 때부터 “흡혈문화애호자”로 되어 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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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혈문화”에 흠뻑 도취된 미국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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