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8(토)
 
[동포투데이 김민 기자] 신화넷에 따르면 북한이 광복 70주년을 맞으면서 오는 8월 1일 대사면(大赦)을 실행키로 결정하였다.
 
일전 북한 조선최고인민회의 상무위원회는 정령을 발표하여 오는 8월 1일 대사면을 실행, 내각과 해당 기관은 상응한 조치를 취해 사면을 받은 인원을 타당하게 안치하고 그들로 하여금 새롭게 사업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게 된다고 밝혔다.
 
북한 조선최고인민회의 상무위원회의 발표내용에는 이번에 사면을 받게 되는 대상과 인수에 대해서는 포함되지 않았다.
 
북한은 지난 2012년 1월 5일 최고인민회의 상무위원회의 명의로 대사면을 실행한다고 발표, 2월 1일, 2월 16일과 4월 15일 이렇게 세번에 나눠 대사면을 실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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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8월1일부터 대사면 단행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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