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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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조선중앙통신 18일 보도에 따르면 북한은 최근 첫 정찰일꾼대회를 소집, 최고지도자 김정은이 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김정은은 기념촬영을 하며 정찰원, 정보원들과 전투원들의 공작을 높이 평가하고 그들은 “가장 어렵고 위험한 정찰을 위해 정보공작의 제1선에서 청춘과 가정, 지어 생명까지 바쳤다”고 말했다.

김정은은 또 긴장정세의 수요에 따라 처음으로 소집한 정찰일꾼대회는 정찰, 정보 공작의 개선과 강화에 중요한 전환점으로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북한 인민군 총정치국 황병서 국장, 인민군 리영길 총참모장, 총정치국 염철성 선전 부국장, 정찰총국 김영철 국장 등이 김정은을 배동해 기념촬영을 했다고 보도는 전했다.

한편 정찰총국은 북한군 정예 정보부문이고 북한 사이버전(网络战)의 핵심기구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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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첫 정찰일꾼대회 소집, 김정은 참가해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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