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제10회 “중국문화유산일”을 맞이해 지난 16일,연변주주문화국에서는 “성과 보호, 전민 공유”를 주제로한 "무형문화유산항목전시공연" 활동을 펼쳤다.
이날 연변주체육관에서 펼쳐진 "무형문화유산항목전시공연"에는 왕청의 상모춤, 도문의 장고춤, 연길의 아박무, 용정의 가야금예술, 훈춘의 퉁소 등 연변주에서 이미 기네스북에 도전했거나 도전을 신청한 무형문화재종목들을 집중적으로 선보였다.
현재까지 연변주에는 국가급무형문화재명록에 17개, 성급명록에 77개, 주급명록에 110개 종목이 등재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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