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세계한인언론사의 새로운 위기와 도전의 시대를 맞이하면서 혁신과 발전을 위한 2015 세계한인언론인대회가 (사)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 연합뉴스의 주취로 4박 5일의 빽빽한 스켓쥴을 소화하며 5월 1일 오후, 한국 남해안의 완도군에서 성과적으로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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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산도 전복양식장

4월 27일 오후 4시(한국시간), 서울 국도호텔에서 있은 간담회로부터 시작한 모임은 4월 28일부터 본격적인 행사에 돌입, 한글의 세계화에 대한 특강, 평화 염원 고깔접기 특강, 재외동포선거제도와 제 20대 국회의원관리방향에 관한 특강 및 유라시아 문화특급 “실크로드 경주 2015“ 특강, 등 많은 일정을 소화했고 4월 29일에는 한국 전라남도 완도군으로 이동하여 완도군 신우철 군수의 열정적인 환영을 받으면서 이곳에 있는 장보고기념관을 참관한 뒤 완도군에 대한 현황 및 전망에 대한 소개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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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튿날 일행은 배길을 이용해 완도군내에 있는 청산도로 이동해 슬로길, 범바위, 휘리체험 및 전복양식장 체험 등을 하였으며 5월 1일에는 완도투어로 완도타워에 오르고 완도수목원을 돌아보면서 아름다운 완도에 대해 피부로 느껴지는 체험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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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도타워에서 신우철 군수와 한인언론인들

한편 대회기간 각 회원사 성원들은 박노항 연합뉴스 사장, 전라남도 완도군 신우철 사장 그리고 장마리아 신임회장이 마련한 만찬에 참가하였으며 그 와중에 회원사들간의 교류와 우정을 돈독히 할데 대해서도 반복적으로 의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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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세계한인언론인대회 성과적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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