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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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사단법인 독도사랑운동본부는 독도사랑의 일환으로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에 한국령 독도를 알리고자 캐나다, 베트남에 이어 4월 29일 16시(현지시간) 중국 대련 영사관에서 대련한국인(상)회(회장 박신헌)와 독도사랑실천에 관한 업무협약식을 백범흠 총영사, 대련한인회 박신헌회장, 문희재고문, 박자열고문, 독도사랑운동본부 오정열 부총재, 전일재 사무총장, 현지교민등이 자리한 가운데 진행하였다.
 
일본이 초,중학교 과정에서 독도가 일본 땅 이라는 거짓 역사교육을 실시하는 등 독도침탈 야욕이 점차 노골화되고 있는 시기에 해외까지 독도사랑을 실천하는 일은 아주 바람직한 일이다.
 
대련한인회 박신헌 회장은 독도사랑 협약식에서 “한국교민들의 뿐만 아니라 중국인들한테도 독도의 소유권과 아름다움을 알리는데 앞장설 것이며, 업무협약을 통하여 현지 교민들이 화합하고 단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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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독도를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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