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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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 장마리아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동포투데이] 제14회 세계한인언론인대회(이하 세계한언) 첫날인 4월 27일 오후 4시, 18개국 34개 도시의 한인언론인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국도호텔 지하 세미나 홀에서 오리엔테이션 및 간담회가 있었다.
 
필리핀에서 온 한인언론인 김대중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장마리아 세계한인한언연합회 회장으로부터 인사말이 있었다. 장마리아 회장은 인사말에서 자신은 세계한인한언연합회에서 봉사하는 장마리아라고 소개하면서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세계한언을 전세계를 아우르는 한인언론인 단체로  발전시키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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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의장 전경.
 
뒤이어 소통모임에서는 각 회원사 대표들의 자아소개 및 소감 발표가 있었다. 여러 대표들은 자아소개와 소감 외에도 언론사 운영의 경험담 그리고 언론사들에 공동으로 부딪치는 애로사항들을 털어놓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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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4 회 세계한인언론인대회는 한글세계화, 대한민국세계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4월 28일부터 정식 일정에 돌입, 이 날에는 한글학회 김종택 회장의 특강, 한국종이문화재단의 노영혜 이사장의 특강 그리고 경주 엑스포 이동우 사무총장의 특강 등이 있게 되며 4월 29일에는 전라남도 완도군에 이동하여 행사를 치르게 되며 5월 1일에 전반 행사가 막을 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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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과 발전을 위한 세계한인언론인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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