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8(수)
 
[동포투데이] 북·중 온성-도문 문화관광협력구 건설이 준비중에 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향후 이 협력구는 북·중  양국의 관광, 문화공연, 면세품 쇼핑, 관광상품 집산지를  일체화 한 과경(跨境) 특색 협력구로 건설될  전망이다.
 
두만강 하류에 위치한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도문시는 도문 도로와 철도 두개 국가급 대북 통상구를 소유하고 있으며 중국의 제2대 대북 무역 통상구이다.
 
함경북도 온성군과 도문은 두만강을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으며 도로와 철도로 연결되어 있다.
  
온성군은 북한 "경제개발구법"이 확정한 13개 경제개발구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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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 온성-도문 과경(跨境) 문화관광협력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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