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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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북한에서 최근 유행되는 노텔 플레이어)

[동포투데이] 한 대에 50달러되는 휴대식 플레이어가 많은 북한인들이 외부 세계를 이해하는 창으로 되고 있다.

최근 영국 로이터사 보도에 따르면 근 절반되는 북한도시 가정들이 편리하고도 은폐가 가능한 “노텔(notel)” 소형휴대식 플레이어를 가지고 있으며 DVD와 USB 플래시 디스크(flash disk)에 저장한 내요을 감상하고 있다.

탈북자, 활동인사 및 근간 북한을 가본 관광객들에 따르면 북한민중들이 한담내용은 한국드라마, 팝뮤직, 할리우드 영화 및 뉴스프로들이다.

보도에 따르면 북한 민중들은 현재 공개적으로 돈을 쓸수 있는데 이는 이 나라가 일부 창업을 허용하며 경제통제를 완화하는 조짐으로 보인다.

최근 몇 달 북한 민중들의 소비활동이 갈수록 활발하다.

“(북한)민중들의 소비 장소 종류 및 수량이 확실히 많아졌다”고 익명의 한 관광객이 말했다.“사람들은 자기의 부를 노출하는 차원에서 이전에 비해 더욱 신심이 있다.

예를 들면 나는 일찍 어떤 사람들은 조금도 주저함이 없이 50달러를 꺼내 휴대폰을 사는 장면을 봤다.”

북한 주민들의 수입성장에 따라 더욱 많은 상품들을 북한 암시장뿐 아니라 일부 국영상점들에서도 살수있게 됐다.

위에서 말한 “노텔”은 “노트북(notebook)“과 ”텔레비전(television)“등 두 단어를 합친 독특한 북한식 단어이다. 이 물건은 암시장에서 살수 있는데 가격은 중국돈으로 약 300위안, 48달러 좌우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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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소형DVD 플레이어 유행… 할리우드 영화도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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