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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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술사 함현진이 함께하는 사랑밭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사진제공: 함께하는 사랑밭)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마술사 함현진이 지난 13일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이사장 최성균)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함현진은 한국교육마술협회 회장으로 국내 최초 유일하게 한국 신지식인상을 2회나 수상한 바 있으며, 평소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에도 앞장서 온 것을 인정받아 지난 1월에는 2014 세종대왕나눔 봉사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 13일,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함께하는 사랑밭 본부에서 열린 위촉식에 참석한 함현진은 “몇 년 전 함께하는 사랑밭에서 진행하는 배냇저고리 캠페인에도 참여한 적이 있다”면서, “평소 참 따뜻하고 선한 단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홍보대사로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 20년간 마술을 해왔는데 앞으로 함께하는 사랑밭을 통해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앞으로 함현진은 함께하는 사랑밭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나눔 행사와 캠페인에 참여하여 재능기부에 앞장 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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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사랑밭 홍보대사에 마술사 함현진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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