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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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팽배신문망은 10월 30일 “평양의 진상: 낮에는 인민의 낙원, 밤에는 칠흙같은 어둠속”이라는 문장을 발표했다. 문장은 “북한은 재래로 세계에 향해 평양은 ‘인민의 낙원’이라는 국가형상을 추켜세 왔다. 확실해 낮에는 전반 도시가 시계마냥 정밀하게 돌아가고 인민들이 행복하며 업무가 분망하고 국가에 질서가 있으며 음식물이 충족한듯 하다.
 
바로 미국 기자 바라라 더미크의 그 저명한, 북한에 대한 실화문학 제목처럼 “부러운 것 없는” 나라이고 평양이다. 만일 평양의 밤을 경험하지 않았다면 낮의 화면은 실로 “인민의 낙원” 가운데의 북한 엘리트들의 “부러운 것 없는” 세상이다.
 
하지만 북한은 전력이 극도로 부족하다. 수도 평양이라 할지라도 밤만 되면 주체사상탑과 여러 곳에 우뚝 선 두 폭의 위인동상 및 몇 개의 거리진렬창 외에 가는 곳마다 칠흙같은 어둠속이다. “국제적인 형상”을 위해 양각도호텔 고층건물만이 불이 밝다. 그것도 강으로 향한 면은 어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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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수도 평양, 칠흙같은 어둠속에서 만수대 김일성, 김정일 동상이 불빛이 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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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의 한 상점에는 상품들이 정연하게 진렬되어 있다. 하지만 정전으로 하여 희미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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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평양시내, 김일성과 김정일의 초상만이 줄곧 불빛이 비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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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지하철 안에 수령님들의 초상화가 걸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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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에서 만수대동상 아래에서 녀서들이 동상 주위를 청소하고 있다. 북한인민들은 이런 방식으로 고 지도자들에 대한 경애를 표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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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진상: 낮에는 인민낙원, 밤에는 칠흙 어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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