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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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10월 31일, 로스앤젤레스발 신화넷에 따르면 이날 영국 버진은하그룹(维珍银河公司)의 유인상업우주선 “우주선 2호(太空船2号)”가 미국 서남부의 모하뷔사막에서 시험비행중 추락되어 비행원 1명이 당장에서 사망하였다.
 
이날 버진은하그룹은 홈페이지를 통해 “우주선 2호”가 시험비행시 “엄중한 이상”이 발생하며 우주선이 추락, 탑승했던 “백기사 2호(白骑士2号)” 비행물체는 이미 안전하게 육지에 내려왔으며 사고원인은 현재 조사중에 있다고 발표했다.
 
한편 이를 두고 미국언론은 “우주선 2호”의 “백기사 2호”는 당일 오전 발사되어 상공에 날아올랐으나 “우주선 2호”가 “백기사 2호”에서 분리된 뒤 얼마 안되어 폭발했다고 하면서 비행원중 1명은 사망하고 다른 1명은 중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버진은하그룹은 2005년부터 우주관광업무를 취급, 우주의 상업관광을 실현하기 위하여 버진은하그룹은 “우주선 2호” 궤도비행물체를 연구개발했으며 명년에 첫 비행을 시작할 예정이었다. 이 상업우주선은 한번에 2명의 기조인원과 6명의 관광객이 탑승할 수 있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이미 700여명이 “우주선 2호”에 예약을 했으며 티켓가격은 인당 25만달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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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유인상업우주선 시험비행시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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