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6(월)
 
인도 경찰 측  선색 찾을 수 없어... 수사는 오리무중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영국방송공사(BBC)의 10월 28일 보도에 따르면 인도 북부의 경찰 측은 현재 밤에 40미터 길이의 지하갱도를 파고 은행 금고실에 잠입해 절도한 도적을 수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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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적은 인도 하리야나방의 한 국가은행으로부터 가치가 수십만달러에 달하는 현금과 그 외 보석 및 기타 귀중품들을 도적질 해 갔다.

현지 경찰 측은 이 40미터 길이의 지하갱도는 부근의 한 빈 주택으로부터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 인도 국유은행의 절도사건은 월요일(10월 27일) 아침, 은행직원이 출근해서 지면에 나있는 큰 구멍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이다. 당시 직원은 몹시 놀랐다고 한다.

경찰 측은 절도사건은 지난 주 토요일(10월 25일)일 밤에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도적은 은행 보험실의 350개 금고 가운데서 77개를 턴 것으로 집게됐다.

경찰 측은 특별조사조를 설립하고 이 사건을 조사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아무 .선색도 찾지 못했다.

은행관원은 목전 절도당한 재물의 구체적인 총 가치를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은행의 경리는 보아하니 절도는 매우 세밀하게 실행되었으며 전반 과정은 며칠이 걸렸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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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도적 40미터 지하갱도를 파 은행금고 77개 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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