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중국 옌타이(烟台)에서 한국 평택으로 통하는 정기여객선이 7월 1일 정식 운항에 들어 갔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번 정기여객선은 “스테나 에게리아'호로서 이탈리아에서 제조한 것이며 국적이 키프로스이다. 선박의 길이는 186.5m에 넓이는 25.6m이며 총무게는 24418톤이고 승객 942명이 탑승할 수 있다. 매주 3개 운항편이 운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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