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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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중국 관영 언론 인민넷에 따르면 일전 중국내 모 사이트에서 진행한 직장인 피로상황 조사에서 90%에 달하는 피조사자들이 가끔 혹은 경상적으로 심경이 힘들다고 답했다.


출근족들이 마음이 힘든 구체적 표현으로는 마음이 초조하다 92.5%가장 많았고 정서가 좋지 않다 95.2%, “일할 때 힘이 없다 90.6%를 차지했다.


조사에서 79.7%에 달하는 응답자들이 직장 스트레스에서 근무책임이 무겁다를 선택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다음 70.9%임금대우가 불공평한데서 스트레스가 온다고 답했으며 승진이 느리거나 승진기회가 없는데서 온다고 답한 응답자가 70%를 차지했다.


직장에서 상사와 발생하는 각종 모순도 스트레스의 요인으로 알려졌. 66.1%의 피조사자들은 상사가 직원들 복지 혹은 장래에 대해 무관심하다고 밝혔다. 그리고 61.1%에 달하는 응답자들은 상사의 강압적인 관리방식이 싫다고 답했다.


직장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어떤 방식으로 해소하는가에 대한 질문에서는 60%집사람과 친구들에게 토로한다고 응답했다. 그리고 45.3%집사람 혹은 친구들과 모임을 가진다”, “문체활동으로 해소한다 35.2%, “일기 혹은 블로그, 위챗에 글을 올려 해소 27.5%, “직접 상사와 소통한다 23.4%였다.


한편 전문적인 심리상담소를 찾아 해결책을 구한다를 선택한 응답자는 극소수로 3.3%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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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70% 출근족 “일 노임과 승진”으로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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