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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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중국 연길냉면 전문 음식점인 "류수촌" 1호점이  10일, 서울 구로디지털단지에 오픈했다.


연변조선족전통음식협회(회장 김순옥)와 (주)맛있는놀이터외식사업부(대표 공호진)가 협력하여 운영하는 류수촌은 중국 연길 음식을 대표하는 30년 전통의 "우의식당"과 기술 제휴하여 연변 전통방식 그대로 현지호텔 주방장이 직접 요리하여 고객에게 특별한 맛으로 제공한다. 뉴 메뉴는 연길냉면을 비롯해 육즙만두, 탕수육, 매운명태찜, 비타민 볶음 등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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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업식에서 김순옥 회장은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앞으로 한국에 연길냉면 전문 음식점을 100호점 까지 늘리는 것이 목표"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날 개업식에는  이구홍 전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윤숙자 한국전통음식연구소 소장, 김길남 한국문화국제교류운동본부 공동대표(전 미주총연 회장), 배희철 세계한인유권자총연합 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개업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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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냉면 전문점 '류수촌' 서울에서 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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