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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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길림성에서는 올해 맑은 하늘을 위해 대기오염에 팔 걷고 나선다고 중국길림망이 25일 보도했다. 


3월 24일에 있은 길림성 대기오염 방지사업 회의에서 길림성에서는 올해 소형의 석탄보일러를 가속 도태시키고 낙후한 생산능력을 도태시키며 공업오염을 방지하고 효과적으로 기동차오염을 통제하며 미세먼지를 엄격히 관리통제하고 농작물줄기를 태우는 것을 금지하며 음식업종의 기름연기를 다스리고 중점 오염날씨 대응체계를 건립하는 등 8가지 중점사업을 틀어쥠으로써 길림성의 공기환경 질을 전면 승격시키기로 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올 연말 전으로 길림성에서는 소형의 석탄보일러 30%를 도태시키고 배기량이 큰 차 9만 2000대를 도태시키며 공업기업 연기먼지 배출량 표준도달률을 90% 이상에 달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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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길림성 올해 대기오염에 팔 걷고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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