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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연변] 중국 길림성 화룡(和龍)관할구내의 홍기하산천어륙봉형보호구가 년초에 농업부로부터 국가급 수산유전질자원보호구로 비준되였다고 13일자 연변일보가 보도했다.

 

국가농업부는 전국적으로 60곳을 제7기 국가급 수산유전질자원보호구로 건설하는것을 비준하였는데 화룡시 홍기하산천어륙봉형보호구가 그가운데 들었다.

 

보도에 따르면 홍기하산천어륙봉형수산유전질자원보호구는 두만강상류의 지류인 홍기하에 위치하고있는데 핵심구역면적이 1730헥타르, 실험구면적이 270헥타르이고 보호구의 특별보호기는 한해 모두이며 주로 산천어륙봉형, 열목어, 곤들매기 등 진귀한 경제어류 및 산란장, 색이장, 월동장, 회유통로를 보호한다.

 

베개봉 서남쪽에서 발원하여 숭선진경내에서 두만강과 합류하는 홍기하는 강의 길이가 67킬로메터, 장백림해를 흘러지나기에 물 맑고 지역공기가 청신하며 오염이 없어 자고로 진귀랭수성어류의 서식지, 산란장으로 소문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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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화룡 홍기하산천어륙봉형보호구 국가급보호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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