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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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2월 25일 밤  톈진 선양의  BK2870차 운항편 중국산 항공기 신저우-60(新舟60客机)은  랜딩기어 고장이 생겨  선양 타오셴공항 상공에 도착한 후 세 시간동안  빙빙 돌다가 19시 40분경  저공비행으로  강제 착륙을 시도했지만 실패하고  20시 18분경에야 안전하게 착륙했다.  38명의 승객과 승무원은 모두 안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항공당국은 "비행기 계측기가 '랜딩기어 고장'을 표시하면서 BK-2870편이 선양공항 상공에서 3시간가량 선회비행을 했다"며 "그러나 실제로 랜딩기어가 고장 난 것이 아니라 표시장치에 문제가 있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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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신저우-60 항공기, 렌딩기어 고장... 3시간가량 선회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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