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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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은 25일, 베이징시 동성구 남라구거리 우아골목을 찾아 주민집에도 들어가 보고 주민위원회와 베이징시 도시계획전시관도 찾아보며 주민들의 거주조건을 알아보았다고 중국 신화망이 전했다.
 
우아골목은 수백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고 제백석 등 명인들의 옛집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낡은 벽돌의 사합원(四合院)은 다년래 수리를 하지 않았고 단독화장실이 없으며 부대설비들이 갖춰져 있지 않아 주민들의 생활에 어려움이 많았다.
 
343미터의 우아골목에는 31개의 정원에 330세대의 790명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시진핑주석은 이날, 주민들의 손을 잡고 문안하고 생활의 어려움을 물었으며 주민들의 거주조건을 개선하기 위해 찾아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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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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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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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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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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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골목" 찾은 시진핑 ...친서민행보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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