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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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안드레이 마로치코 루간스크 인민공화국 퇴역 중령은 우크라이나 전역 병역국이 여성 입대를 강화하고 있으며 특히 화학이나 생물교육 배경을 가진 여성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에 밝혔다.


마로치코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각지의 병역국은 특별 군사 작전 지역에 인력을 파견하기 위해 여성 모집을 강화했다. 일반 군사 전공을 제외하고 화학·생물학·바이오·수의학 등 민간 전문 교육을 받은 인력에 대한 수요가 커졌다.


마르치코는22~45세 사이의 여성이 중점 모집 대상이며, 계약서에 서명한 사람은 곧 징집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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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여성 생화학 전공자 징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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