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동포투데이] 20일(현지시간) 세계경제포럼이 2023년 다보스에서 폐막했다. 응고지 오콘조이웨알라 WTO 사무총장은 회의 후 이번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가 세계 사회에 미래에 전대미문의 협력을 해야 현재 세계 발전이 직면한 문제를 진정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을 상기시켰다고 말했다.


이웨알라 사무총장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전 세계가 아직 코로나19의 영향에서 완전히 회복되지는 않았지만, 상황이 호전되고 있으며 세계 경제성장의 엔진인 중국의 재개는 세계에 긍정적인 요인”이라고 말했다.


그는 일부 국가의 보호 무역 정책을 언급하면서 “다자주의가 세계에 번영을 가져왔다”라며 “세계화는 10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빈곤에서 벗어나 중국, 유럽, 미국 및 대부분 지역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중국도 세계화 과정에서 상당한 발전을 이루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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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O 사무총장 “중국은 세계 경제성장의 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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