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동포투데이 국제]북경시위생국과 북경시질병통제쎈터는 24일,  올해들어 북경에서 처음으로 H7N9형 조류독감 환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중국 현지 방송에 따르면 50대 남성인 이 환자는 발병전에 식용비둘기고기를 사먹은것으로 확인됐다. 이 환자는 현재 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고있다. 북경에서는 지난 23일 70대 로인이 신종플루(H1N1)에 감염돼 사망하는 사례도 올해 들어 처음으로 나왔다.
 
다른 지역에도 올해들어 신종AI에 감염된 환자가 계속 늘고있다. 광동에서는 전날 50대 녀성이 추가로 신종AI에 감염된것으로 확인된것을 비롯해 올해 모두 9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절강성에서는 전국 성급도시가운데 가장 많은 44명의 환자가 나왔으며 상해시, 복건성에는 8명, 강소성에는 3명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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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북경(北京) 올해 첫 H7N9환자 발견, 비둘기고기가 화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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