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2일,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서는 시민들이 붉은 광장에 있는 레닌묘에 헌화하는 것으로 저명한 프로레타리아 혁명가 레닌 탄생 151주년을 기념하였다.
블라디미르 일리치 레닌(1870년 4월 22일 - 1924년 21일), 원명은 블라디미르 우리야노프이다. 레닌은 저명한 마르크스주의자였고 프로레타리아 혁명가였으며 정치가, 이론가, 사상가였다. 레닌은 볼셰비키 당의 창시인이었고 러시아 10월 혁명의 주요한 지도자였으며 세계상의 첫 사회주의 국가인 소베트 연방공화국 창설인이다.
10월 혁명 후 레닌은 소베트 연방 인민위원회 위원장과 공농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추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