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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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0일, 프랑스 공공위생 부문이 공개한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내 프랑스의 코로나 19 확진사례가 2만 6896건으로 단일 확진사례의 최고기록을 냈으며 누적 확진사례는 70만 건을 추월한 71만 8873건으로 나타났다고 당일 파리에서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7일간 프랑스에서는 도합 4999명의 코로나 19 확진환자가 병원 입원치료를 접수, 그 중 928명은 중증감호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었으며 10일까지 프랑스의 코로나 19 양성반응 율은 11%로 상승했다.


지난 8일, 프랑스 정부는 코로나 19의 악화만연으로 릴, 그르노블, 리용과 생테티엔 등 4개 도시를 10일부터 정식으로 코로나 19의 최고 계엄 상태로 진입한다고 선포했다.


한편 이에 앞서 프랑스 정부는 마사이 시와 프랑스 점령지 해외의 과들루프섬, 파리 근교의 3개 지역 등을 선후로 코로나 19의 최고 계엄 상태 지역으로 선포하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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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코로나19 누적 확진사례 70만 건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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