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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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중국 국무원 대만 판공청 안봉산 대변인이 12일, 정례 브리핑에서 대만 독립세력의 분열활동은 양안 동포에게 재난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안 대변인은 현재 새로운 대만독립세력이 싹트고 있기 때문에 원래의 대만 독립세력과 새로운 대만 독립세력이 협력하여 양안의 정상적인 발전을 저애하는 행위를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안 대변인은 현재 양안 동포는 대만 독립세력이 양안 관계에 피해주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안 대변인은 대만 독립세력의 분열활동은 양안 관계 평화발전과 안정에 가장 큰 위협을 가져다주기 때문에 양안 동포는 공동으로 독립을 반대하고 독립을 금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만 상인들이 하북 웅안신구건설에 참여하고 상응한 정책대우를 받을 수 있느냐는 물음에 안 대변인은 웅안신구는 북경과 천진, 하북의 발전을 위해 실시한 중대한 정책이기 때문에 경내외 기업을 막론하고 발전 방향이 신구의 산업계획에 부합되면 언제든지 환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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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대만 독립은 양안 동포에게 백해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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