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1(화)
 
1.png▲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국민대통합포럼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코리아평화네트워크(이하 코평넷)가 주최한 '국민대통합포럼'이 지난 4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국민대통합포럼'은 "국가적폐 해소", "새로운 대한민국" 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700만 재외동포와 다문화 가족을 하나로 묶어 국민 대통합의 구심체로 발전시키기 위해 다양한 방안도 모색됐다.

2.png▲ 코평넷 공동발기인인 이상기 한중지역경제협회 회장, 김상순 동아시아평화연구원 원장, 권기재 신지식인협회 회장, 장영식 세계한인무역협회 부회장, 권철기 한국다문화중앙회 통합위원장, 김대의 중국동포신문 대표가 문재인 민주당 전 대표를 중심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도 참석해 정책과 비전을 제시했다. 문 전 대표는 '다문화 가정은 소중한 자산'임을 강조하며 "대한민국에 품에 안긴 다민족과 이주민들이 차별을 받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기업가와 유학생, 학자로 구성된 중국과 미주, 동남아 해외교민 대표 30명도 이날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밖에 중국 조선족 동포사회를 이끌어가고 있는 세계 한인무역협회(OKTA) 중국 지회장단(40명)과 국내에서 활동 중인 다문화가정 조직 대표(60명), 국내 정착한 중국 귀환 동포(50명), 국내 40여 개 각종 NGO 단체(120명) 등 약 500여명이 참석했다.

3.png▲ 다문화 어린이합창단의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한편, 코평넷은 김현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과 이상기 한중지역경제협회 회장, 김상순 동아시아평화연구원 원장, 권기재 신지식인협회 회장, 장영식 세계한인무역협회 부회장, 권철기 한국다문화중앙회 통합위원장, 김대의 중국동포신문 대표가 공동 발기인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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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다문화 가정은 소중한 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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