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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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선주자 국민면접’ 안철수, 네티즌 반응 우호적…
    ▲ 사진 : SBS ‘대선주자 국민면접’ 방송화면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SBS ‘대선주자 국민면접’이 또 한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그 네 번째 주인공은 국민의당 안철수 국회의원이었다.안철수 지원자는 14일 밤 SBS ‘대선주자 국민면접’의 문을 두드렸다. 이날 방송에서 안 지원자는 자신이 4차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지도자임을 강조하며, 자신의 삶과 국정철학에 대해 차분하게 소신을 밝혔다.이 날 안 지원자는 이른바 ‘종합안보’ 개념을 주장하여 눈길을 끌었다. 허지웅 면접관의 “안보는 보수라 말하지만 구체적 사안에서는 진보적 주장에 동조한다”는 지적에 대해, 안 지원자는 자신이 안보를 종합안보개념에서 접근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안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군사력이지만, 경제나 외교 부분도 있다. 부족한 군사력은 외교적 역량을 발휘하여 나라를 안전하게 만들 수 있다. 교류 역시 안보의 또 다른 방법이다.”고 밝혔다.이어 안 지원자는 자신이 이른바 ‘알파고 시대’에 적합한 지도자임을 역설했다. 그는 자신이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지도자’임을 강조하며, 미래의 변화에 발맞춰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고 교육제도를 개편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또한 그는 “최근 청와대에 들어간 조립식 PC의 가격이 대당 1,000만원이다. IT전문가가 대통령이 되면 이런 일이 없어지냐”는 허지웅 면접관의 질문에, “내가 대통령이 되면 직접 조립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그런가 하면 안 지원자는 자신의 ‘아재 개그’도 유감없이 선보이며 시청자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가장 폭력적인 동물은 ‘팬다’(판다), 가장 폭력적인 운동선수는 ‘펠레’라면서 색다른 면모를 보여줬다.SBS ‘대선주자 국민면접’ 안철수 편은 5.9%(닐슨코리아, 이하 수도권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동시간 방송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로, ‘대선주자 국민면접’의 화제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다. 특히 안 지원자가 아내 김미경 씨에게 고마움 표시한 장면은 최고시청률(7.3%)을 기록하여, 안 지원자의 ‘사랑꾼’ 면모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네티즌들은 이날 방송을 보고, '4차산업혁명 시대의 지도자감이다', '진정성이 보였다', ‘정책이 구체적이어서 좋았다’, ‘확실한 비전과 자기 철학이 있는 것 같다’, ‘국민면접 재미있네’, ‘이런 프로그램이 많아야 한다’ 등의 반응을 남기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안철수 지원자의 지지율이 방송에서의 호평을 토대로 반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한편, 이날 방송의 말미에는 마지막 지원자인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의 면접 현장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면접관들은 유 지원자에게 ‘피해자 코스프레 아니냐’, ‘이제 와서 배신이냐’는 질문을 던졌다. 또한 유 지원자가 ‘새누리 출신들은 자숙이라는걸 모르나요’라는 악플을 읽는 모습이 포착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연일 장안의 화제로 떠오르고 있는 SBS ‘대선주자 국민면접’이 마지막 방송까지 흥행몰이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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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6
  • '대선주자 국민면접' 유승민,“국민을 배신한 적은 없다.”
    ▲ 사진 : sbs 방송화면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유승민 바른정당 국회의원이 자신에 대한 ‘배신자’라는 비판에 대해 입을 열었다.오늘(16일 목요일) 밤에 방송될 SBS 특별기획 ‘대선주자 국민면접’ 마지막 편에 유승민 지원자가 출연한다.이 날 진중권 면접관은 유 지원자가 ‘배신의 아이콘’이라는 세간의 지적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유승민 지원자는 “‘배신’이 내게는 가장 아픈 단어다”라고 운을 뗐다. 뒤이어 “정치하면서 한 번도 국민을 배신한 적은 없다. 할 말을 하는 것이 배신이라면 그런 배신은 계속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유승민 지원자는 강신주, 김진명, 진중권, 전여옥, 허지웅 등 ‘국민 면접관’들에 대해 “평소 제가 무서워하던 분들”이라면서도, 자신이 유력 대선 후보들 중 유일한 경제전문가인 점을 강조했다.그는 24년 전 김영상 정부 시절 학자로서 발표했던 재벌 정책이 지금과 거의 똑같다며 대통령이 된다면 혁신에 실패하고 부실화된 재벌들은 과감히 퇴출시키고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중 혁신적인 기업에서 일자리와 성장의 힘을 찾겠다고 말했다.또한 현재의 조선, 철강, 석유 산업 등의 위기를 조기에 수습하지 못하면 ‘제2의 IMF 사태’가 터질 수 있을 것이라고 경계하며, 대통령이 된다면 부실이 심각한 악성가계부채 대책과 악성부실기업 구제금융 및 퇴출 여부를 확실히 챙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조선 산업에 대해서는 고통스럽더라도 미래를 위해 살리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피력했다.이어진 위기관리 역량 면접에서 강신주 면접관은 “따뜻한 보수를 표방한 국내 정책에 비해 외교, 국방은 상당히 차가운 이미지다. 외교의 차가움이 국내의 따뜻함까지 얼려버릴 수 있다는 느낌이 든다.”고 유승민 지원자의 안보관에 관한 질문을 던졌다. 이에 유승민 지원자는 “국방위원장 포함 8년간 국방위원회 소속으로 일하면서 북핵 문제를 심각하게 바라봤다.”며 “북한은 오늘이라도 핵을 쏠 수 있다. 우리 국민들의 생명과 직결된 문제에는 한치의 실수도, 타협도 있을 수 없다.”고 말해 단호한 대북 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해 나갈 것임을 시사했다.이 외에도 유승민 지원자는 대표 비서실장 당시 최순실, 정윤회 등에 대한 인지 여부, 새누리당 탈당을 망설였던 경위, 2세 정치인으로서의 고충 등 예민한 주제에 대해서도 가감없이 솔직한 대답을 이어나갔다.한편, 유승민 지원자는 면접 비법을 전수받기 위해 대학생인 딸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는 통화 도중 연신 ‘아빠 미소’를 지으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유승민 지원자는 “어떤 사윗감을 원하냐”는 질문에 “딸을 진심으로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라며, “딸의 판단에 맡길 것이다. 사윗감에 공천권을 행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 좌중을 폭소케 했다.SBS ‘대선주자 국민면접’은 단순 질의응답 위주로 진행되었던 기존 대선주자 대담과는 달리, 유력 대선주자들의 인성, 가치관, 역량을 국민의 눈높이에서 직접 확인하는 '압박 면접'을 콘셉트로 SBS가 야심 차게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5인의 유력 후보 중 마지막으로 전파를 타게 될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 편은 오는 16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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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6
  • 배우 권상우 ’추리의 여왕’으로 3년만에 안방극장 컴백
    ▲ 사진제공 : 수컴퍼니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권상우는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 후속으로 방송되는 ‘추리의 여왕’(극본 이성민, 연출 김진우, 유영은, 제작 에이스토리)에서 마약반의 에이스 형사 하완승 역으로 출연을 확정지으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급상승시키고 있다. ‘추리의 여왕’은 생활밀착형 추리퀸 설옥과 하드보일드 열혈형사 완승이 시너지 콤비를 이뤄, 미궁에 빠진 사건을 풀어내면서 범죄로 상처 입은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휴먼 추리드라마. 권상우는 조각같은 외모에, 투견의 피가 흐르는 마약반의 다혈질 형사 ‘하완승’으로 분한다. 추리보다 직감을, 법보다 주먹을 믿는 단순하고 과격한 수사로 승진누락에 좌천까지 겪는 등 얼핏 뇌까지 근육으로 꽉 차있을 것 같지만 알고 보면 경찰대 수석 입학에 수석 졸업까지 엘리트 중의 엘리트다.< 언젠가부터 사건현장에 나타나 무허가수사를 펼치는 설옥(최강희 분)과 티격태격하면서도 결국 그녀의 기막힌 추리실력을 인정하고 완벽한 파트너로 거듭나 로맨스보다 가슴 뛰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2001년 데뷔, 16년 동안 ‘천국의 계단’, ‘슬픈 연가’, ‘야왕’ 등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작품들을 통해 톱스타로 등극한 권상우는 최근 예능프로그램 ‘가출선언-사십춘기’와 ‘내 집이 나타났다’에 출연해 소탈하고 인간적인 매력을 드러내 보이기도 했다. 특히 ‘추리의 여왕’은 드라마 ‘유혹’ 이후 권상우의 3년만의 안방극장 컴백작이자 최강희와는 16년만에 연기호흡을 맞추는 재회작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01년에 방영된 ‘신화’로 한차례 인연을 맺은 바 있다. 권상우와 최강희 모두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출연하는 작품마다 폭발적인 흥행력을 입증해왔던 만큼 ‘추리의 여왕’에서는 또 어떤 시너지와 케미를 보여줄 것인지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 권상우의 소속사 수컴퍼니 측은 “‘추리의 여왕’은 정통 추리물의 매력과 수사의 긴장감이 다 녹아들어 있어 출연을 결심했다”며 “3년만의 드라마 복귀작인만큼, 기다려주신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다”는 출연 소감을 밝혔다. ‘추리의 여왕’은 2016년 KBS 미니시리즈 경력작가대상 극본 공모전’ 당선작으로 ‘시그널’의 제작사 에이스토리와 ‘굿 닥터’, ‘힐러’를 만들어온 김진우 PD의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쉬한 연출이 결합된 시너지를 통해 추리수사 장르물 고유의 재미와 즐거움을 제대로 살려낼 전망이다. 한편, 완전 범죄를 꿈꾸는 범인들의 기발한 트릭을 기막힌 추리로 풀어내며 시청자의 두뇌RPM을 급상승시킬 ‘추리의 여왕’은 ‘김과장’ 후속으로 오는 4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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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6
  • “다톡다톡(多talk茶talk)”프로젝트에 참여하세요
    ▲ 다톡다톡(多Talk茶Talk) 카페 바리스타 직업훈련 교육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무지개청소년센터 소장 고의수)은 ‘이주배경청소년의 심리‧정서 지원을 위한 상담 및 심리치유 프로그램의 하나인 “다톡다톡(多talk茶talk)” 프로젝트 4차년도 사업이 오는 5월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다문화청소년, 탈북청소년, 중도입국청소년 등을 위한 “다톡다톡(多talk茶talk)” 프로젝트는 사회 적응이나 학업 수행 등에 어려움을 겪는“다(多)문화 청소년”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차(茶)”를 마시며 “속 깊은 이야기(talk)”를 마음껏 나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다톡다톡(多talk茶talk)” 4차년도 프로젝트는 사례 심사를 거쳐 선정된 대상자(9세~19세)에게 심리치료비(1인당 110만원)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가족상담을 병행하여 가족 내 지지체계 구축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집단상담을 통하여 사회관계성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대상 인원도 기존 750명에서 800명(상담 720명, 심리치료비 지원 80명)까지 확대함으로써,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더 많은 이주배경청소년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다톡다톡(多talk茶talk)” 프로젝트는 현대차그룹이 심리‧정서적으로 사회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탈북‧중도입국청소년의 지원을 위해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재단에 기탁하고 있는 사업으로, 1차년도부터 최근까지 총 3년 6개월(2013. 6.~2016. 12.)에 걸쳐 심리치료비를 지원받은 청소년 354명을 포함하여 총 3,752명의 이주배경청소년들이 심리․정서적으로 안정을 되찾고 학교생활 및 한국생활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부모님이 미등록 체류로 강제 추방되어 혼자 남게 된 정민(가명/ 14세‧남)이는 집에서는 게임에 매달리고 학교에서는 친구가 없어 불안해하던 중에 “다톡다톡(多talk茶talk)” 프로젝트 지원으로 미술치료를 받았으며, 이제 심리적인 안정을 되찾고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다. 현재 정민이는 “앞으로 선행도 베풀고, 더욱 겸손하고, 남보다 좋은 일도 많이 하면서 착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라며 자신의 꿈을 당당히 얘기하고 있다. 4차년도 “다톡다톡(多talk茶talk)” 프로젝트는 2017년 5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 및 지역위탁기관 상담카페를 통하여 상담 및 심리치료비 지원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은 전화 및 팩스, 이메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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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6
  • 이인권, 출세보다 ‘긍정으로 성공하라’ 출간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도서출판 푸른영토(대표 김왕기)는 출세주의에 물들어 있는 우리사회에 진정한 ‘성공’의 가치가 무엇이며 복잡한 현대사회에서 긍정경험지수를 높일 수 있는 비법을 제시한 ‘긍정으로 성공하라’를 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저자는 예술경영가이면서 ‘문화커뮤니케이터, 긍정행복 마스터, 성공강연가, 비전메이커’라는 수식어를 달며 다양한 활동을 해온 긍정경영&미디어 컨설팅의 이인권 대표다. 그가 35년 동안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동해 오며 부수적으로 얻은 전문 직함을 관류하는 핵심 키워드를 꼽자면 ‘긍정의 힘’이다. 저자는 긍정의 힘이 그를 출세는 아니지만 성공한 인생으로 만들었다고 자신 있게 말하고 있다. 저자는 지금까지 개인이나 조직생활을 통해 체험한 인생의 경험들을 분석해 ‘긍정의 가치’가 무엇인지를 알게 됐다고 전한다. 그동안 그 가치를 기업인, 공무원, 주부여성, 전문가, 직장인, 학생 등 다양한 계층을 만나 공유하며 전파해왔다. 그렇다고 그는 전문강사가 아니다. 단지 예술경영 전문가로 그동안 체득한 수평적 성공가치를 함께 나누는 ‘행복한 자리’였을 뿐이다. 저자인 이 대표는 “긍정이 내재화 되어 있으면 목표를 두지 않아도 성공이라는 기회가 문을 두드리게 된다는 것을 말해주려고 한다. 그것은 출세와는 다른 차원의 기회다”라고 강조한다. 이 책은 바로 성공의 바탕이 되었던, 저자가 체험한 긍정의 에너지가 무엇이었는지를 풀어내고 있다. 무조건 최고가 되는 방법이 아니라 최선의 열정과 성심으로 인생의 행복감을 누리며 성공했던 자신의 생각, 감각, 정서, 관점, 철학을 녹여냈다. 책의 프롤로그에서 저자는 “함께 성공하는 인생, 함께 행복을 느끼는 사회가 되기를, 또 그 가치를 위해 우리 모두 함께 나아가도록 하자. 그러면 누구에게나 허황된 출세보다는 보람된 성공이 찾아오게 될 것”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저자는 “99%의 ‘성공’보다도 1%의 ‘출세’를 위해 모든 것을 쏟아 붓는 사회 가치관을 새롭게 설정해야 할 시점”이라며 “열정적이며 정직한 삶은 반드시 성공을 거두게 되어 있다”고 덧붙인다. ▲ 문화커뮤니케이터 이인권 대표, 출세보다 ‘긍정으로 성공하라’ 출간. 도서 ‘긍정으로 성공하라’는 ▲1부 아침을 깨우는 성공 모놀로그 ▲2부 성공이냐 출세냐 그것이 문제로다 ▲3부 긍정의 힘은 성공의 열쇠 ▲4부 삶을 즐기면서 성공하는 여유 ▲5부 세상을 다르게 승리하는 비결’을 중심으로 35개 섹션으로 조밀하게 구성돼 있다. 저자는 중앙일보를 시작으로 국민일보, 문화일보 문화사업부장을 거쳐 경기문화재단 수석전문위원과 문예진흥실장을 역임했으며 2003년에서 2015년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CEO)를 역임했다. 저서로는 ‘예술경영 리더십’, ‘예술 공연 매니지먼트’, ‘문화예술 리더를 꿈꿔라’, ‘경쟁의 지혜’, ‘영어로 만드는 메이저리그 인생’, ‘석세스 패러다임’ 등 12권이 있다. 현재 긍정경영 & 미디어컨설팅 대표와 (사)한국언론사협회 문화예술위원장, (사)상호존중과배려운동본부 문화예술위원장,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협회 문화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 긍정으로 성공하라/이인권 저/도서출판 푸른영토/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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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6
  • 서울온드림교육센터, 중도입국청소년 성교육 실시
    ▲ 서울온드림교육센터(센터장 김수영)가 중도입국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의식 정립을 위해 특별한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동포투데이 감다윗 기자] 서울온드림교육센터(센터장 김수영)가 중도입국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의식 정립을 위해 특별한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15일에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학교 밖 중도입국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성지식을 심어주기 위해 만15세 이상 중도입국청소년 20명과 함께 ‘서울시립동작청소년성문화센터’를 방문했다. 중도입국청소년들은 한국어 소통의 어려움, 공교육 미진입, 중도입국청소년 대상 관련 프로그램의 부족 등의 이유로 인해 적절한 시기에 성교육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없다. 이에 따라 서울온드림교육센터는 중도입국청소년을 대상으로 성문화센터를 방문해 참여적 성교육을 통한 정확하고 올바른 성 지식 및 정보를 제공하는 기회를 가졌다. 서울온드림교육센터 김수영 센터장은 “중도입국청소년들에게 제대로 된 성교육을 제공해주고 싶어 기획했는데, 이번 체험과 교육을 통해 올바른 성지식을 정립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서울온드림교육센터는 서울시와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운영하는 중도입국청소년 지원 기관으로 그동안 300여명의 중도입국청소년이 서울온드림교육센터를 통하여 도움을 받았으며, 이번 성교육을 시작으로 중도입국청소년들을 위한 맞춤형 성교육 프로그램을 계속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서울온드림교육센터는 중도입국청소년(만 9세~24세)에게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위하여 단계별 한국어 교육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검정고시 대비 교육 ▲한국문화 역사탐방 및 한국사회 이해교육 ▲문화체험 및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개별 상담(심리, 진로, 진학 등)을 통한 정착 지원과 개별 사례관리 ▲한국 학교 편·입학을 위한 서류 안내 등을 통하여 빠른 시일 내에 한국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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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6
  • 일본의 거짓 독도의 날 철폐촉구 전 국 민 투쟁대회 개최
    ▲ 사진제공 : (사)독도사랑운동본부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사)독도사랑운동본부는 일본의 ‘거짓 독도의 날 (=다케시마의 날)’철폐촉구를 규탄하는 전 국민 투쟁대회를 오는 2월 22일 (수) 오전 11시부터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전 국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일본은 1905년 2월 22일 ‘독도’를 무주지로 간주하여, 시마네현 고시 40호를 통해 일본령으로 공포하였고, 이를 근거로 2005년 ‘다케시마의 날’조례안을 가결시켜 매년 2월 22일 ‘다케시마의 날’을 정부고위관료와 국회의원이 참석하는 가운데 매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독도는 이미 1900년 10월 25일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를 통해 이미 한국령임을 이미 선포하였으므로 일본의 주장은 효력이 없는 것이 명백한 사실이나 최근들어 일본은 더욱 더 수위를 높여 기시다 외무상의 독도영유권 망언 독도영유권 주장에 대한 포스터 제작 및 배포, 초중등생들에게 독도가 일본의 영토라는 내용을 가르치는 학습지도요령 개정안 발표등을 통하여 지속적인 외교적 분쟁을 일으키고 있다. 독도사랑운동본부 관계자는 “일본 아베정권의 이러한 독도영유권 주장에 대한 망언이 극에 치 닫고 있는 상황에서 전 국민들이 함께 ‘독도가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섬이며, 한국땅’임을 천명하는 행사가 될 것이며, 일본에 대한 따끔한 일침이 될 것이다. 하지만 일부지자체와 시만단체만의 독도 홍보, 교육, 탐방을 통한 독도사랑으로는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이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또한 사전 행사로 총 장학금 100만원 및 독도탐방권을 걸고 전국 학생 대표단들이 참여하여 독도골든벨 최후 1인을 놓고 자웅을 가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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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6
  • “2017년 봄에도 성북청소년수련관과 함께해요”
    ▲ 2016년 성북청소년수련관에서 실행된 가족여행 프로그램 <목장체험>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서울특별시립 성북청소년수련관은 2017년 3월부터 5월까지 가족여행, 수요체험, 토요체험, 지역축제 등 지역주민ㆍ청소년ㆍ가족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3월에는 다양한 가족문제를 해소하고 가족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준비된 가족여행 “가보자(家寶子)”가 준비되어 있다. 가족여행 “가보자(家寶子)”는 3월 11일 당일여행으로 인천 강화지역 역사 유적지(부근리지석묘, 전등사 등)을 탐방하고 역사유적지탐방활동, 가족기능강화활동을 펼치게 된다. 4월엔 군산&전주의 근대역사로 떠나는 1박 2일 시간여행이 진행될 예정이다. 4월 1일부터 2일간 펼쳐지며 군산 시간여행코스를 둘러보며 근대역사마을, 동국사, 전주 한옥마을 등을 방문하게 된다. 한편, 주말에는 토요체험 프로그램이 ‘토즐토즐’이 기다리고 있다. 토요체험 “토즐토즐”은 서울시의 ‘놀라운 토요일’을 위한 초등학생 대상 교과ㆍ진로 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서 3월은 송암스페이스센터에 방문해 우주과학 분야 진로체험의 기회를, 4월은 한국민속촌에 방문해 복원마을의 생생함과 함께 역사ㆍ전통 및 사회교과를 학습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서울특별시립 성북청소년수련관 특화사업팀 담당자(02-3292-1318, 내선 344)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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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5
  • ‘완벽한 아내’ 고소영-조여정, 완벽한 연기 대결 기대
    ▲ 사진제공= KBS 미디어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완벽한 아내’ 고소영과 조여정이 각각의 매력으로 완벽한 연기대결을 펼치며 시청자를 완벽히 사로잡을 전망이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 제작 KBS 미디어)가 심재복(고소영)과 이은희(조여정)의 수상한 눈빛 교환 현장을 공개했다. 각각 세입자와 집주인으로 처음 만나는 재복과 은희는 성격은 다르지만, 영혼의 쌍둥이처럼 어울리며 극강의 비주얼로 눈 호강을, 팽팽한 연기 대결로 흥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그간 공개된 티저에서 집 밖에서는 당찬 아줌마 수습사원으로, 안에서는 깨어 있으면서도 꿈쩍 안 하는 남편 구정희(윤상현)에게 “그렇게 싫어? 나랑 하는 게?”라는 19금(?) 대사로 현실 주부의 리얼함을 담아내며 기대감을 증폭시킨 고소영. 그간 차곡차곡 쌓아둔 연기 열정을 남김없이 터뜨리며 안방극장에 시원한 복크러쉬를 예고하고 있다. 세입자 재복을 위해 집안의 인테리어도 무료로 바꿔주는 착한 건물주 은희 역의 조여정은 때론 해맑고 때론 신비롭고 때론 묘하기까지 한 분위기를 완벽히 소화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재복을 미스터리한 세계로 이끄는 그녀는 로맨스물과 장르물을 오가며 보여준 흠잡을 데 없는 연기력으로 극에 긴장감과 몰입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관계자는 “세입자와 건물주로 만나게 된 고소영과 조여정이 완벽한 연기 대결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두 여배우의 활약을 2월 27일 첫 방송에서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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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5
  • 이재명, “모두가 부러워하는 공정한 나라 만들겠다“
    ▲ SBS 대선주자 국민면접 화면 캡쳐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SBS 대선주자 국민면접이 밤 11시대 2049 시청자를 끌어들이고 있다.14일 화요일 밤 11시 10분부터 방송된 SBS 대선주자 국민면접 이재명 편이 2049 시청률 4.3%(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에 방송된 MBC PD수첩(1.4%), KBS 하숙집딸들(2.5%), jtbc 뭉쳐야 뜬다(2.0%) 등 타사의 예능, 교양 프로그램을 압도한 수치다. 문재인(5.3%), 안희정(4.6%) 편에 이어 이재명 편까지 4%가 넘는 2049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대선주자 국민면접'이 그동안 상대적으로 정치에 무심했던 젊은 층들을 TV앞으로 유인했음을 알 수 있다. 이재명 지원자는 이날 방송에서 거침없이 시원한 언변을 보여주며 '사이다'다운 매력을 선보였다. 여러 차례 '적폐 청산'과 '공정 사회'를 언급하며 "모두가 부러워하는 공정한 나라"를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보였다. "이재용 삼성 부회장은 구속되는 것이 맞았다.", "허위사실 유포는 대의민주주의를 파괴하는 행위여서 강경하게 대응한다." 등 본인의 의견을 소신있게 밝히기도 했다. 또한 그는 대통령이 된 후 가장 먼저 지명하고 싶은 부처에 '노동부 장관'을 뽑았다. 그는 대한민국 노동부가 지금까지 사용자 편을 들고 있었다며, 노동자 출신을 노동부 장관에 임명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었다. 후보로는 수감 중인 한상균 민주노총위원장을 꼽아 면접관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이처럼, 지원자 간 색다른 매력과 가치관을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SBS '대선주자 국민면접'이 2049 시청자에게 어필하는 이유다. 또한 기존 대담 프로그램에선 볼 수 없었던 지원자의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도, 그동안 정치에 관심없었던 사람들에게 대선주자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되고 있다. 한편, SBS'대선주자 국민면접' 네 번째 주자, 안철수 지원자 편은 2월 15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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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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